제목 바닷가 사람들 - 5% 확률! 참치잡이에 도전하다 2부 (9월 22일 밤 10시 45분, EBS1) | |
작성일 2021-09-23 | 조회수 8125 |
프로그램 정보 바닷가 사람들 | 방송일자 2021-09-22 |
EBS1 바닷가 사람들 < 5% 확률! 참치잡이에 도전하다 2부> *방송일시 : 2021년 9월 22일(수) 밤 10시 45분, EBS 1
9월 22일(수) 밤 10시 45분 EBS1 <바닷가 사람들>에서는 “5% 확률! 참치잡이에 도전하다” 2부가 방송된다.
지난 9월 15일 방송된 1부에서, 동해 장호항 어판장을 찾아 정치망에 걸려든 참치를 발견했던 신동만 씨. 최근 수온 변화로 동해에 참치 출현이 잦아지면서 참치잡이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 상황. 대한민국의 동해에서도 참치를 낚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는 신동만 씨. 그가 참치잡이를 위해 찾은 곳은 경북 울진 구산항에서 뱃길로 1시간 거리에 있는 왕돌초다. 목적지로 가는 길목에서 ‘돌고래 떼’와 ‘베이트 볼’을 발견하면서 참치잡이의 가능성과 기대감이 높아지는데. 하지만 참치는 쉽게 그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고, 그렇게 아쉬움 속에 1차 출조가 마무리된다.
참치잡이 2차 도전을 앞두고 강원도 동해 묵호항을 찾은 신동만 씨 부부. 어시장을 돌아보며 최근 바다에서 잡아 올린 물고기를 확인하는 가운데 정치망에 잡혔다는 참치를 발견하게 된다. 동해에서 참치를 잡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한 것. 두 번째 출조를 위해 찾은 곳은 강원도 삼척의 궁촌항. 항구 가까운 거리 정치망들이 참치를 낚아 올렸던 위치에 자리를 잡고, 생미끼를 이용한 참치잡이를 시도해 보는데. 가짜 미끼보다 확률이 3배나 높다는 전갱이 생미끼. 하지만 입질은 오지 않고 결국 두 번째 출조도 아쉬움 속에 마무리한다. 여기서 포기할 수 없다! 심기일전, 마지막 도전을 준비하는 신동만 씨. 참치를 잡기 위한 장비를 테스트하면 마지막 출조를 기다리는데. 세차게 내리는 비를 뚫고 향한 곳은, 첫 도전을 했던 왕돌초. 그가 다시 왕돌초를 찾은 이유는 바로 이곳에서 2009년에는 150kg급 청새치를, 2018년에는 참치를 낚은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다시 한 번 그때의 짜릿한 손맛을 느껴보고 싶어 왕돌초를 찾게 됐다는 신동만 씨. 하지만 한차례 지나간 태풍 때문인지 바다는 탁해진 상황. 계속 이어지는 캐스팅에도 좀처럼 입질이 오지 않는데. 수백 번의 캐스팅과 기다림이 지루하게 이어지던 그때 느껴진 강한 입질! 쉽사리 모습을 보여주지 않고 빠져나가려 애를 쓰는 모습에 대어가 걸려든 것 같은 좋은 예감이 드는데! 과연 왕돌초에서 다시 한번 참치를 낚아 올리는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을까? 동해에서 참지잡이에 도전하는 <5%의 확률! 참치잡이에 도전하다> 두 번째 이야기는 9월 22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온에어-오늘의TV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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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EBS_바닷가_사람들_보도자료_참치2부_.hw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