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목 [한국기행] 얼음, 땡 (8월 17일 ~ 8월 21일 밤 9시 35분, EBS1) | |
| 작성일 2026-08-14 | 조회수 6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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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정보
한국기행 |
방송일자 2026-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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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얼음, 땡
- 한여름 무더위 속, 얼음처럼 시원한 순간들로 더위를 땡 하고 이겨내는 사람들의 이야기.
여름의 한복판 숨 막히는 가마솥더위가 절정에 다다랐다. 찌는 듯한 더위에 숨통을 틔워줄 얼음 같은 순간들이 절실하다! 거대한 얼음 그릇 가득~ 시원하게 만든 과일화채, 야구장에서 펼쳐지는 워터 페스티벌, 장마철 비 내리는 산사에 출몰하는 도깨비 폭포의 아름다운 풍경까지... 온몸을 시원하게 만드는 냉기로 더위를 '얼음'하고, 활력을 되찾은 사람들은 '땡!' 하며 다시 힘차게 무더운 여름을 이겨낸다.
* 방송일시 : 2026년 8월 17일(월) ~ 8월 21일(금) 밤 9시 35분, EBS1
1부. 차디차게, 무한 변신 - 8월 17일 (월)
무려 36년, 한여름에도 한겨울에도 얼음과 함께 살아온 채민병 씨 20대 후반 우연히 접한 얼음 조각에 매력을 느껴 얼음 조각을 천직으로 삼게 됐다.
지금까지 조각한 독수리만도 수만 마리 어떤 크기, 어떤 형태든 뚝딱! 만들어내는 민병 씨가 오랜만에 찾아온 아들 희승 씨와 함께 얼음 그릇 냉면을 먹고 ‘한국기행’만을 위한 특별한 선물도 선보인다.
복숭아 축제에서 민병 씨가 만든 거대한 화채용 얼음 그릇은 축제장을 찾은 사람들을 시원하게 얼린다.
충북 단양의 장보현 씨도 종일 얼음과 함께한다는데 직접 만들고 개발한 특별한 빙수 때문이다. 단양의 명물 마늘과 도담삼봉을 꼭 닮은 빙수는 관광객의 눈과 입을 시원하게 해준다.
차디차고 짜릿하게 빚어내는 두 남자만의 무한 변신 얼음을 만난다.
2부. 흠뻑 적셔! 야캉스 - 8월 18일 (화)
요즘, 이곳보다 더 뜨거운 곳이 있을까? 한국시리즈를 향해 얼음처럼 냉정한 승부를 이어가는 야구장 무더위에도 관중들의 발길은 끊이지 않는다 야구도 즐기고 피서도 즐기는 ‘야구장+바캉스=야캉스!’가 새로운 문화로 자리 잡았다는데 수원을 연고로 하는 한국 야구 ‘제10구단’에서는 매년 여름이면 관중들을 위한 ‘워터 페스티벌’을 연다 안타와 홈런이 터질 때마다 물대포가 쏟아지고, 관중들은 물총은 기본, 양동이에 우비까지 갖춰 입은 채 온몸이 흠뻑 젖도록 열띤 응원을 펼친다.
‘야캉스’에 빠질 수 없는 즐거움은 단연, 먹거리! 치킨, 떡볶이, 꼬치, 열무국수는 물론 외야 5층 캠핑존에서는 고기를 구워 먹으며 야구를 즐긴다.
경기가 끝난 후, 야구장은 또 다른 무대로 변신한다. 촬영이 있던 날은 가수 ‘효린’의 미니 콘서트가 열렸다. 선수들의 냉정한 승부와 관중들의 뜨거운 열정이 어우러진 곳 무더위를 얼음처럼 얼리는 ‘야캉스’를 찾아간다.
3부. 나와라! 도깨비 폭포 - 8월 19일 (수)
장맛비가 세차게 쏟아지는 계절 대부분의 사람들은 비를 피해 발걸음을 재촉하지만 이맘때만 모습을 드러내는 비경을 일부러 찾아 나서는 이들이 있다.
그 풍경을 찾아 향한 곳은 전북 진안 말의 귀를 닮은 암마이봉과 수마이봉이 마주 선 마이산 암마이봉 아래 자리한 탑사로 향했다.
1800년대 후반, 이갑룡 처사가 나라의 평화를 염원하며 30여 년에 걸쳐 쌓아 올린 돌탑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탑사.
탑사로 걸음을 멈춘 이들이 장마를 기다리는 이유가 있다. 폭우가 쏟아질 때만 30m 암벽 아래로 나타나는 ‘도깨비 폭포’ 때문이라는데 풍화작용으로 생긴 구멍들에 폭우가 들추면 크고 작은 폭포들이 그야말로 장관을 이룬다고.
거대한 폭포 군집은 순식간에 모습을 드러냈다가 순식간에 사라지는데 최근 잦아진 국지성 호우로 때를 맞추기 더 어려워졌다고 한다.
쉽게 볼 수 없는 그 풍경을 찾아 무작정 진안으로 향한 제작진 제작진은 과연 ‘도깨비 폭포’를 만났을까?
4부. 벌 앞에서 얼음, 꿀 앞에서 땡 – 8월 20일 (목)
벌떼를 마주하면 얼음! 벌떼가 키운 달콤한 꿀 앞에서는 땡!
경북 김천 깊은 산골 시아버지 때부터 2대째 양봉을 이어온 김정선, 이선화 씨 부부. 여름이 다가온 양봉장은 새벽부터 하루가 시작된다. 벌들의 천연 교미를 돕고 벌통을 돌보며, 벌들이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내년 꿀 농사를 준비하는 시기다.
가시지 않는 더위에도 부부가 이 계절을 기다리는 이유가 있다. 여름 방학이 되면 열한 살 손녀 가을이가 찾아오기 때문!
여름에 찾아온 가을이 덕분에 고요하던 산골에도 꿀이 뚝뚝 떨어진다. 다정하게 둘러앉아 더위를 식히고, 꿀고추장 발라 돌판에 구운 흑돼지와 직접 기른 가지와 오이로 ‘꿀맛’의 정석 밥상을 나눈다.
벌들이 선물한 달콤한 꿀처럼 가족이 함께여서 더욱 달콤한 산골의 여름 방학을 만난다.
5부. 쏟아진다, 물 폭탄! - 8월 21일 (금)
전남 장흥은 한여름이 되면 탐진강 물줄기를 따라 온 고을이 거대한 물놀이장으로 변신한다. 뜨거운 뙤약볕 아래 펼쳐지는 물 축제!
거리 곳곳에 설치된 물놀이 공간에서는 남녀노소 모두가 물총을 들고 초대형 물싸움을 벌인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퍼레이드도 함께 담았다.
물놀이로 더위를 식혔다면, 억불산 자락의 편백숲 하늘을 가릴 만큼 울창한 편백나무 아래, 숲이 내어준 시원한 그늘이 축제의 열기까지 식혀준다.
여행의 마무리를 장식하는 건 토요시장. 장흥의 신선한 농수산물과 할머니들의 넉넉한 인심이 가득한 이곳. 여름 보양식, 장흥삼합도 빼놓을 수 없다.
더위를 '얼음'하고, 활력을 되찾은 사람들은 '땡!' 하며 시원하게 여름을 즐기는 장흥의 하루를 만나본다.
*관련 사진은 EBS 기관 홈페이지(about.ebs.co.kr)-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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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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