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스페이스 공감

<2022 올해의 헬로루키 네모공감 LIVE>

- 3년 만에 돌아온 《스페이스 공감》의 신인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헬로루키’

- 5개월간의 여정을 통해 선정된 2022년 최고의 신인 뮤지션 10팀의 특별한 무대

*방송 일시: 2022년 12월 30일 (금) 밤 11시 55분, EBS1

    치열한 여정 끝 탄생한 ‘2022 올해의 헬로루키’ 10팀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3년간 쉬어갔던 ‘헬로루키’가 2022년, 드디어 돌아왔다. 7월 음원 심사를 시작으로 1, 2차 현장 라이브 심사, 본선 경연 그리고 지난 11월 24일 YES24 라이브 홀에서의 결선까지. 5개월의 여정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총 580여 팀이 지원했던 2022 헬로루키. 그중 1, 2차 현장 라이브 심사를 통과해 본선에 오른 10팀. ‘다정’, ‘모스크바서핑클럽’, ‘숨비’, ‘한로로’, ‘화노(Hwanho)’, ‘cotoba’, ‘jisokuryClub’, ‘LeSon (르손)’, ‘Low Hanging Fruits’, ‘Tuesday Beach Club’이 ‘2022 올해의 헬로루키’로 선정됐다.

올해 최고의 신인 뮤지션들이 선사하는 특별한 무대

오는 30일 밤 11시 55분, 《스페이스 공감》에서는 ‘2022 올해의 헬로루키’ 10팀의 음악을 생생한 라이브 영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2022 올해의 헬로루키’ 대상을 수상한 밴드 ‘jisokuryClub’의 ‘나랑 같이 놀자!’, 우수상을 수상한 스무 살의 싱어 송라이터 ‘다정’의 ‘Use School’,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한 밴드 ‘화노(Hwanho)’의 ‘도깨비’ 무대. 뿐만 아니라 한가로운 화요일 오후의 해변을 상상하며 노래한 밴드 ‘Tuesday Beach Club’의 ‘LOBSTER KING’, 특유의 그루브로 짙은 감성을 전하는 ‘LeSon (르손)’의 ‘Feelin’ Your Breath’, 상처받은 청춘들을 위로하는 ‘한로로’의 ‘입춘’, 모순과 충돌을 미덕으로 삼는 밴드 ‘모스크바서핑클럽’의 ‘삼라만상’, 복잡한 구성의 ‘매스 록(Math Rock)’을 견고한 연주로 완성하는 ‘cotoba’의 ‘쪽빛물색’, 포크적인 성향부터 록과 블루스의 에너지까지 가득한 싱어 송라이터 ‘숨비’의 ‘열여덟의 겨울’ 그리고 어지러운 밤을 타고 질주하는 감성을 담은 ‘Low Hanging Fruits’의 ‘밤의 질주’까지.

10팀 10색. 개성 뚜렷한 신인 뮤지션들의 특별한 라이브 무대는 오는 12월 30일(금) 밤 11시 55분, EBS 1TV에서 만날 수 있다.

* 관련 사진은 EBS 기관 홈페이지(about.ebs.co.kr)-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