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EBS, 칠레 한글학교에 교육콘텐츠 전달 등 재외동포 교육 지원 | |
작성일 2015-04-24 | 조회수 3365 |
프로그램 정보 | 방송일자 |
EBS, 칠레 한글학교에 교육콘텐츠 전달 등 재외동포 교육 지원 - 칠레 현지 EBS 다큐멘터리 시사회 성공적 개최
□ EBS 신용섭 사장은 4월 24일(칠레 현지시간 23일 오후) 칠레 수도 산티아고 시내 칠레한인회(회장: 김지용) 회의실에서 칠레한글학교(교장: 한경희)에 EBS 동영상 교육콘텐츠와 교재를 전달했다. EBS 교육콘텐츠 전달식에는 김지용 칠레한인회장을 비롯한 한인회 임원들과 칠레 한글학교 한경희 교장 등 학교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해 EBS의 재외동포 교육 지원 활동에 대해 감사의 뜻을 밝혔다.
□ 칠레 한글학교에 지원한 EBS 교육콘텐츠는 초·중·고등학교 교육과정 8,200여개 동영상 강의 자료와 교재 2백여 권으로 칠레 교민자녀 교육에 활용될 예정이다.
□ 신용섭 EBS 사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칠레는 우리나라와 가치를 공유하는 남미의 중심국가인 만큼 앞으로 EBS가 칠레를 비롯한 남미지역에 교육한류의 싹을 틔우고 재외 동포 교육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 달라”고 밝혔다. 또 “미래형 교육은 일방적 주입식 교육이 아닌 동영상을 활용한 토론식 창의 교육으로 변모할 것으로 예측 된다”며, “EBS는 앞으로 다양한 교육콘텐츠를 활용해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는데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이에 대해 한경희 칠레 한글학교 교장은 “EBS 동영상 콘텐츠와 함께 강의 교재를 지원받게 돼 교민 자녀 교육에 큰 힘을 얻게 됐다. 앞으로도 EBS가 재외 한글학교에 대한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 달라”고 말했다. 또 김지용 칠레한인회장은 “박근혜 대통령의 국빈방문을 계기로 EBS의 교육콘텐츠 지원을 받게 돼 감사하게 생각한다. 교민 자녀들의 정체성 교육과 한국어 교육에 앞으로도 EBS가 많은 역할을 해 달라”고 밝혔다.
□ 이에 앞서 EBS는 이날 칠레 산티아고 시내리세오 까르멜라 까르바할(Liceo carmela carvajall) 국립 여자고등학교에서 마르셀라 아우마다 무니따(Marcela Ahumada Munita)교장과 교사, 학생 등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대한 로마> ‘폼페이’ 시사회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끝>
* 사진 설명 : 김지용 칠레한인회장과 한경희 칠레한글학교장, 신용섭 EBS 사장이 EBS 교육콘텐츠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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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150424 보도자료] EBS, 칠레 한글학교에 교육콘텐츠 전달 등 재외동포 교육 지원.hwp [150424 보도자료] EBS, 칠레 한글학교에 교육콘텐츠 전달 등 재외동포 교육 지원 (1).jpg [150424 보도자료] EBS, 칠레 한글학교에 교육콘텐츠 전달 등 재외동포 교육 지원 (2).jpg [150424 보도자료] EBS, 칠레 한글학교에 교육콘텐츠 전달 등 재외동포 교육 지원 (3).jpg 김지용 칠레한인회장과 한경희 칠레한글학교장, 신용섭 EBS 사장이 EBS 교육콘텐츠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