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최다니엘, EBS 라디오서 토마스 만의 '토니어 크뢰거' 낭독(4월 27일 ~ 5월 16일) | |
작성일 2015-04-24 | 조회수 3679 |
프로그램 정보 낭독 1 | 방송일자 2015-04-27 |
EBS FM 낭독 최다니엘, EBS 라디오서 토마스 만의 <토니오 크뢰거> 낭독
거장 토마스 만의 단편 '토니오 크뢰거'가 최다니엘의 따뜻하고 지적인 목소리를 통해 되살아난다.
* 방송일시 : 2014년 4월 27일(월) ~ 2014년 5월 16일(토) 오전 11시 *홈페이지 : http://home.ebs.co.kr/book1
따뜻하고 지적인 남자 배우 최다니엘이 EBS FM ‘낭독 1’ (FM 104.5MHz 연출 김희성)에 출연하여 20세기의 위대한 작가 토마스만의 대표 단편 <토니오 크뢰거>와 <트리스탄>을 4월 27일(월)부터 5월 16일(토)까지 18회에 걸쳐 낭독한다.
최다니엘은 KBS ‘최다니엘의 팝스팝스’, ‘더 가까이 최다니엘입니다’ 등 과거에 진행했던 라디오 프로그램 DJ의 경험을 살려 원작의 분위기를 충실히 담아내 낭독을 펼쳤다. 최다니엘이 낭독하는 <토니오 크뢰거>와 <트리스탄>은 27일부터 5월 16일까지 매일 오전 11시부터 11시 20분까지 20분 동안 방송될 예정이다.
<토니오 크뢰거>와 <트리스탄>은 20세기 독일 문학의 최고봉을 이룩한 토마스만의 초기작품으로, 예술성과 시민성의 대립을 주제로 하고 있는 작품이다. 특히, <토니오 크뢰거>는 예술가의 길을 걷는 주인공 토니오 크뢰거가 마음속에 품은 정신적 자아와 무의식의 삶, 건강한 시민에 대한 동경 따위로 고민하며 인식의 깊이를 더해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청소년들도 꼭 읽어야할 필독고전으로 꼽히고 있다. 최다니엘은 <토니오 크뢰거>를 자신만의 특유의 감성과 함께 낭독을 통해 새롭게 재구성할 예정이다.
책 읽는 라디오 EBS FM의 ‘낭독1(FM 104.5㎒·연출 김희성, 구성 김희영)’은 메인 낭독자와 성우들의 입체적으로 문학 작품을 낭독하여 보다 더 생생하고 선명하게 작품이 주는 감동을 선사하는 프로그램이다. 그 동안 배한성, 서현진, 허윤희, 소향, 신보라, 스윗소로우 김영우, 뮤지컬 배우 카이, 방송인 공정민, god 김태우, 데니안, 이병진, 임형주 등이 참여하여 청취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끝. |
|
첨부파일 [150424 보도자료] 최다니엘, EBS 라디오서 토마스 만의 `토니어 크뢰거` 낭독(4월 27일 ~ 5월 16일).hwp 최다니엘-ebs2.jpg 최다니엘-ebs3.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