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EBS 한컷의 과학 - 뇌의 목소리, 뇌파 (25일 오후 7시 35분) | |
작성일 2015-04-24 | 조회수 3503 |
프로그램 정보 | 방송일자 |
EBS 한 컷의 과학 ''뇌의 목소리, 뇌파“
*방송일시: 2015년 4월 25일(토) 오후 5시 35분
- 뇌파로 마음을 읽는 기술, 뉴로 피드백! - 생각만으로 움직이는 로봇팔, 미래가 현실이 되다! - 스티븐 호킹의 뇌를 해킹했다?
생각만으로 아바타를 움직이는 일이 가능할까? 뇌파를 이용한 텔레파시가 가능할까? 이번 주 EBS <한 컷의 과학>은 뇌에서 나오는 전기 신호, 뇌의 목소리라고도 불리는 뇌파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풀어보고, 영화 속의 미래 기술들이 얼마나 우리 곁에 다가왔는지 알아본다.
뇌파로 마음을 읽는 기술, 뉴로 피드백!! 긴장하고 흥분했을 때 나오는 베타파! 깊은 잠에 빠져들었을 때 나오는 델타파! 사람의 마음에 따라 뇌의 목소리가 달라진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뇌의 목소리를 듣고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지 않을까?
“전 잠이 정말 오지 않아요...” “전 왜 이렇게 집중을 하지 못 할까요?” “항상 마음이 불안한 데 이유를 모르겠어요...“
뇌 과학자들은 말한다. 그 해결책은 우리의 뇌 속에 이미 있다고. 뇌파로 숨겨진 마음을 읽고 불안한 마음을 다스리고, 집중력을 높이는 뉴로 피드백! 전문가가 직접 시연하는 뉴로 피드백 기술을 만나보자.
생각만으로 움직이는 로봇팔, 미래가 현실이 되다
생각만으로 기계를 움직이는 기술, BCI(Brain-Computer Interface) 영화 ‘아바타’의 주인공을 ‘나비족’의 몸으로 움직일 수 있게 한 바로 그 기술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생각만으로 로봇팔을 움직이고, 인터넷을 하고, 다른 사람에게 메시지를 원격 전송하는 시대. 영화 속 미래 기술을 현실로 만드는 BCI 뇌파 기술을 알아보자.
스티븐 호킹의 뇌를 해킹했다?
감금 증후군. 의식은 있지만 전신마비로 인하여 외부자극에 반응하지 못하는 상태... 즉, 뇌의 손상으로 뇌와 몸의 대화가 끊어진 상태를 말한다. 이 증세로 고통 받는 환자들을 위해서 뇌 과학자들은 뇌 안을 들여다보고 있다. 뇌의 언어 영역을 읽어낼 수 있다면? 자신의 몸 안에 갇힌 환자를 구할 수 있다! 2012년 6월 24일, 미 스탠퍼드대 연구팀은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감금 증후군 환자, 천재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의 생각을 읽어내는 시도를 한다. 과연 그 결과는?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온에어-오늘의 TV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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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150424 보도자료] EBS 한컷의 과학 - 뇌의 목소리, 뇌파 (25일 오후 7시 35분).hw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