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고교생 10명 중 9명, 최소 2주전 학교시험 대비 시작 | |
작성일 2015-05-06 | 조회수 3022 |
프로그램 정보 | 방송일자 |
고등학생 10명 중 9명, 최소 2주전 학교시험 대비 시작 회원 19,095명 대상 EBS 온라인 설문조사 실시 교과서 암기 > 인터넷강의 수강 > 문제집 정리 등의 순
고등학생 10명 중 9명은 최소 2주전에는 학교시험 대비를 시작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3주전부터 시작한다는 응답이 37.3%로 가장 많았으며, 2주전(27%), 4주전(26%)부터 시작한다는 응답이 뒤를 이었다.
EBS(사장 신용섭)가 지난 4월 23일~27일 EBS 인터넷 수능강의 사이트(www.ebsi.co.kr)를 통해 고등학생 19,09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에 따르면 학교시험 최소 2주전부터 대비 시작한다는 학생이 17,231명으로 전체의 90.2%에 달했다.
<학교시험 대비 공부는 언제부터 시작하나요?>
시험 대비 공부는 어떻게 하는가에 대한 질문에는 ‘교과서를 여러 번 읽고 외운다’가 35.2%로 가장 많았고, ‘인터넷 강의를 수강한다’ (26.7%), ‘문제집을 풀며 정리한다’ (24.4%)가 뒤를 이었다.
시험이 끝난 후 스트레스 해소 방법으로는 ‘맛있는 음식을 먹는다’ (23.2%), ‘노래방을 간다’ (22.6%), ‘영화를 본다’ (20.8)가 비슷했다. 이 외에 ‘쇼핑을 한다’ (11.3%), ‘PC방에서 게임을 한다’ (7%)등의 응답이 뒤를 이었으며, 기타(11%) 응답으로는 대부분 ‘쉰다’, ‘잠을 잔다’ 등으로 시험이 끝난 후 별다른 일정 없이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학생들도 적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 결과는 EBS 인터넷 수능강의 사이트(www.ebsi.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끝.
※ 설문 결과 자료 별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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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150501보도자료] 고교생 10명 중 9명, 최소 2주전 학교시험 대비 시작.hw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