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POSCO 공연·문화 소외계층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날‘ 특별공연 펼쳐

 

 

- EBS와 POSCO, 5월 5일(화) ‘포스코센터 아트리움‘에서 어린이날 특집공연 펼쳐

- 공연·문화 소외계층 어린이 200여명 초청

 

EBS(사장 신용섭)는 포스코와 함께 어린이날 공연·문화 소외계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특별공연을 갖는다.

 

EBS는 EBS·POSCO와 함께하는 어린이날 특집 공연, ‘포스코 키즈 콘서트-모여라 딩동댕’을 5월 5일 포스코센터 아트리움(1층 로비)에서 가지며, 공연·문화 소외계층 어린이 200여명을 초청하고 다양한 문화 체험행사를 열 계획이다.

 

EBS ‘모여라 딩동댕’은 전국 공연 일정 중에도 매회 관객의 3%를 문화·공연 소외계층을 위해 초청해 오고 있으며, 공연장을 찾지 못하는 지역이나 어린이병원을 방문하는 찾아가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꿈나래 봉사단’을 2012년부터 펼쳐오고 있다.

 

신용섭 사장은 “상생·협력을 통한 사회적 책무를 완수하는데 디딤돌이 될 수 있는 이번 공연을 더욱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지원사업을 확대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2012년부터 추진했던 ‘꿈나래 봉사단’을 통해 EBS의 인기 캐릭터가 미래 인재인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BS 꿈나래 봉사단’은 EBS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EBS의 인기 유아·어린이 캐릭터가 출연하는 재능기부 및 나눔 활동을 하는 자원 봉사단이다. 2012년 9월부터 어린이 병원학교와 지역아동센터 등을 직접 방문해 공연을 통해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으며, 누적 공연관람객 2,500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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