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가 섹시해지는 ‘앱’의 등장!”

EBS, CJ E&M과 함께 지식 앱 '매카' 론칭

 

- EBS와 CJ E&M의 방송 콘텐츠 결합으로 모바일에 최적화된 지식 서비스 선보여

- 매일 5분, 필요한 지식을 익숙한 방송 콘텐츠로 만나다

- 6월 1일, EBS 스타 강사 최태성과 CJ E&M 나영석 PD의 앱 론칭 기념 강연쇼 진행

 

매일 아침 휴대전화를 확인하는 것 만으로도 ‘재미’와 ‘지식’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게 됐다. 

 

EBS(사장 신용섭)는 CJ E&M(대표 김성수)과 함께 <매일 똑똑해 지는 카드, 매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이하 앱)을 안드로이드 마켓에 선보였다.  

 

'매카'는 인문학, 철학, 역사, 심리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정보를 매일 0시 마다 3장의 지식 카드로 제공하는 앱 서비스다. 신뢰도 높은 EBS의 방송 콘텐츠와 트렌디한 CJ E&M의 방송 콘텐츠를 결합함으로써, 재미와 깊이가 공존하는 모바일 중심의 지식 서비스를 제공한다. 각각의 카드는 짤막한 이미지와 텍스트로 구성되어, 하루 5분만 투자하면 누구나 쉽게 양질의 지식을 얻을 수 있다. 

 

예를 들어 법정 내 원활한 의사 전달 및 판결에 변함이 없음을 의미하기 위해 사용됐던 ‘법봉’이 1960년대 이후 한국 법정에서 사라졌다는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EBS의 <5분 사탐 법과 정치> 내용에 CJ E&M의 드라마 <갑동이>와 <연애 말고 결혼>에 방영됐던 법정 이미지를 사용해 12컷 정도의 짧은 하나의 완결된 카드를 만들어 전달한다. 

 

또한, ‘매일매일 LIVE’ 메뉴에서 EBS <다큐프라임>, <지식&역사 채널e>, CJ E&M의 <스타특강쇼> 등 지식 기반 프로그램의 특정 회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다시 보고 싶은 정보는 ‘KEEP’ 버튼을 통해 보관해두었다가 원할 때 다시 볼 수 있으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등 SNS로 공유해 지인들과 지식을 나눌 수도 있다.  

한편, '매카'는 모바일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을 통한 지식습득을 위해 오는 6월 1일 오후 7시 CJ E&M 센터 1층 ‘탤런트 스튜디오’에서 '매카' 앱 론칭 기념 강연회 <강연 SHOW, 매카 꽃이 피었습니다>를 진행한다. EBS의 한국사 강사이자 국사편찬위원회 자문위원인 최태성 선생님과 <꽃보다할배>, <삼시세끼>를 제작한 CJ E&M 나영석PD가 강연을 선보인다. 매카 앱을 다운로드 한 후, ‘강연 초대 이벤트’ 코너에 강연자에게 궁금한 질문을 남기거나, 이벤트 내용를 지인과 공유한 이용자 중 50명을 선정해 강연 초대권 2매와 꽃다발을 선물로 증정한다.  

 

김창용 EBS 콘텐츠사업본부 콘텐츠사업부장은 “지식문화 확산과 발전을 위해 두 방송사가 콘텐츠를 결합한 서비스인 ‘매카’가 나오게 돼 진심으로 기쁘다”라며, “너무나 많은 정보나 넘쳐나는 시대에, 필요하고 유익한 정보를 선별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나가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게끔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이영기 CJ E&M 방송콘텐츠부문 디지털미디어사업팀장은 “지난 해 11월 EBS와 지식 콘텐츠 기반 사업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방송 콘텐츠들을 결합해 모바일에 최적화된 새로운 지식 콘텐츠를 선보이게 됐다”며 “이용이 쉽고 간편한 '매카' 앱을 통해 많은 이용자들이 재미와 지식을 함께 얻어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끝 (매카 이미지 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