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생방송 EBS 교육대토론 - 연중기획 대한민국, 적성을 찾아라Ⅳ-내 아이의 적성, 특성화고는 키워줄까 (5일 오후 12시 20분) | |
작성일 2015-06-04 | 조회수 3275 |
프로그램 정보 생방송 EBS 교육 대토론 | 방송일자 2015-06-05 |
생방송 EBS교육대토론 <연중기획>대한민국,적성을 찾아라Ⅳ 내 아이의 적성,특성화고는 키워줄까
*방송일시 : 2015년 6월 5일(금)오후 12시 20분, EBS1
특성화고에서 내 아이의 적성을 키울 수 있으려면?
지난해 우리나라 고등학생들은 대학 진학을 위해 5조1천억 원의 사교육비를 지출했다.또 대학생들은 취업을 위해 많은 사교육비를 지출하고 있다.그러나 이렇게 많은 사교육비를 지출하고도 대학 졸업 후 10명 중 4명은 일자리를 얻지 못해 청년백수로 시간을 보내고 있다.그렇다면,대학 졸업장은 꼭 필요한 것일까?
대학 졸업장 없이도 전문 직업인이 될 수 있는 학교가 있다.바로 특성화고다.특성화고는 학생들의 적성을 찾아주고 키워주며,특정 분야의 인재와 전문 직업인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을 하는 고등학교이다.즉,특성화고를 졸업하면 기술을 가지고 바로 사회 진출이 가능하다.
많은 학생들이 대학 졸업장 없이,자신의 꿈과 끼를 찾고 펼치기 위해 특성화고에 진학한다.그러나 특성화고 졸업생의 취업률은 45.3%로, 10명 중 5명은 취업을 포기하고 있는 상황이다.대졸자와의 임금 격차,고졸 취업자에 대한 편견은 특성화고 졸업생들의 사회진출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또한 기업에서는 병역,이직,진학 등의 문제로 특성화고 학생들의 채용을 기피하고 있어,특성화고의 본래 목적이 퇴색되고 있는 실정이다.
6월 5일(금)낮 12시 20분부터 80분 동안 이어지는 ‘<생방송>EBS교육대토론’에서는, <연중기획>대한민국,적성을 찾아라 네 번째 시간으로 특성화고등학교에 대해 토론의 시간을 갖는다.학생들 개개인이 적성을 찾고 키워서 사회진출을 할 수 있도록 발판이 되고자 하는 특성화고등학교.그 본래 목적을 찾기 위해서 학교,기업,사회가 어떻게 변해야 할지 이번 주 생방송 EBS교육대토론에서 알아보자.
‣MC :강지원 변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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