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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BS, TV 수신료 현실화 기자회견  
작성일 2015-06-02 조회수 3099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2015-06-02

 

EBS, TV 수신료 현실화 기자회견

EBS,수신료 현실화를 통한 대국민 서비스 강화 약속

 

 

EBS(사장 신용섭)가 수신료 현실화 촉구를 위한 목소리를 냈다.

 

 

EBS62()오전11,강남구 도곡동EBS본사에서TV수신료 현실화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EBS신용섭 사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EBS가 앞으로 공영방송으로서의 정체성을 지키면서 공적책무를 다하기 위해서는TV수신료 지원 확대가 절실하다라고 밝혔다.

 

 

EBS는 총 예산의4분의1이 공적재원이고,나머지4분의3은 각종 사업을 통해 자체적으로 충당하고 있으며, TV수신료 비중은EBS총 예산에서6%에 불과한 실정이다.현재EBS는 가구당 수신료2,500원 중3%70원을 배분 받고 있어,급변하는 방송통신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대국민 서비스를 강화하는데 한계가 있다.

 

 

, EBS신용섭 사장은35년째2,500원으로 동결된TV수신료의 현실화와 함께EBS의 수신료 배분 비율 상향 조정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EBS신용섭 사장은방송통신위원회를 거쳐 국회 상임위에 상정된4,000TV수신료 조정안을 원만하게 처리할 것을 촉구한다라며, “EBS배분비율도15%수준으로 확대되어야 한다라고 수신료 배분비율 확대를 피력했다. TV수신료 배분비율이15%로 증가할 경우, EBS전체 재원에서TV수신료의 비율은6%에서34%수준으로 증가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수신료 의사결정 과정에서EBS가 배제된 현행 제도의 개선 필요성을 주장했다. “TV수신료와 관련한 의사결정 과정에서 공영방송의 한 축인EBS가 배제되어 있는 것도 불합리하다는 지적이 많다라며수신료 현실화와 함께 관련 법제도에 대한 전반적인 개선도 필요하다고 신용섭 사장은 주장했다.현재 방송법에 따르면, TV수신료는KBS이사회가 주도하고 방송통신위원회를 거쳐 국회에 승인되는 구조여서EBS의 의견을 공식적으로 반영하기 어렵다.

 

 

수신료 지원 확대를 통해EBS는 대국민 서비스를 강화하는데 앞장설 계획이다.신용섭EBS사장은수신료 현실화와 함께 공교육 경쟁력을 높이고 사교육비를 경감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생애주기별 고품격 평생교육 콘텐츠 제작을 확대하여 방송 경쟁력 상승,시청자와 쌍방향 소통을 통해EBS콘텐츠를 쉽게 활용할 수 있는 기술적 기반을 구축,저소득층과 다문화가정,재외동포,장애인 등을 위한 방송서비스를 확대를 통한 지역간,계층간 차별 해소를 위한 사회통합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관련 사진은 웹하드(ID : ebspublic2545, PW : ebs2545)에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수신료 현안 관련 세부 자료 별첨

첨부파일 첨부파일[150602 보도자료] 수신료 현실화 기자회견 보도자료1.hwp 첨부파일EBS TV방송수신료 현실화 기자회견_EBS 보도자료 첨부 자료.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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