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EBS 사선에서- 범죄 사각지대는 없다 (10일 오후 7시 50분) | |
작성일 2015-06-09 | 조회수 3921 |
프로그램 정보 사선에서 | 방송일자 2015-06-10 |
EBS 사선에서 범죄 사각지대는 없다
차들이 속도를 내며 달리는 6차선 도로 위에 나타난 전동휠체어! 위험을 무릅쓰고 전동휠체어에 탄 사람을 구하기 위해 달려가는 한 경찰이 있다. 그녀는 바로 수서파출소의 1년 4월차 신임 이혜진 순경이다. 이순경은 수서파출소의 막내 순경이지만, 범죄 현장에서 누구보다 앞장서는 열혈 경찰이다. 전 재산을 들고 할아버지가 사라졌다. 알고 보니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은 뒤 집 안의 통장을 모두 들고 나간 것이다. 자칫 잘못하면 한 가정의 전 재산이 범인의 손에 쥐어질 수도 있는 상황이다. 겨우 찾은 할아버지는 현금뭉치를 든 채 방황하고 있었다. 과연 수서파출소의 대원들은 아들을 미끼로 3,000만 원의 거액을 요구한 범인을 찾아내 체포할 수 있을까? 혼자 사는 80대 할머니를 대상으로 한 성폭행 사건이 발생했다. 여자 특유의 세심함으로 할머니에게 다가가는 이 순경. 할머니는 이 순경에게 평소 친분이 있던 남성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진술한다. 수서파출소의 대원들은 할머니의 진술을 바탕으로 성폭행 범을 잡기 위한 수사를 펼친다. 과연 수서파출소의 대원들은 성폭행 범을 검거할 수 있을까? 노인 성폭행과 더불어 아동학대와 보호자가 인수를 거부하는 지적장애인의 귀가조치까지. 범죄 사각지대에 서 있는 사람들을 위해 출동하는 수서파출소 대원들의 현장 활동기가 펼쳐진다.
*방송일시 : 2015년 6월 10일 (수) 오후 7시 50분 *재방송일시 : 2015년 6월 13일 (토) 오후 3시 00분
수서파출소의 신임, 이혜진 순경 6차선 도로 위에 전동휠체어가 나타났다. 속도를 내며 달리는 차들과 충돌할 수도 있는 위험천만한 상황! 이런 상황을 보고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달려가는 한 순경이 있다. 바로 수서파출소의 1년 4개월 차 신임 이혜진 순경이다. 전동휠체어에 탄 사람을 안전한 곳으로 데려다 준 이 순경. 그녀는 경찰인 할아버지와 군인인 아버지를 이어 제복을 입게 됐다. 이 순경은 수서파출소의 막내이지만 범죄 현장에선 누구보다 적극적이다. 귀가조치가 필요한 지적장애인에게는 한없이 다정하지만 만취자에게는 단호한 이 순경. 이혜진 순경을 따라 수서파출소에 접수된 각종 범죄 현장을 엿본다.
범죄 사각지대에서 일어나는 노인 성 범죄 수서파출소에 혼자 사는 80대 할머니를 대상으로 한 성폭행 사건이 발생했다. 여자 특유의 친근함으로 할머니에게서 진술을 받아내는 이혜진 순경. 할머니는 평소 친분이 있던 남성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다. 남자는 평소 거동이 불편한 할머니를 대신해 물건을 들어다 줄 정도로 친절했다고 한다. 할머니의 진술을 토대로 성폭행 범을 잡기 위해 나서는 수서파출소의 대원들. 과연 수서파출소의 대원들은 성폭행 범을 검거할 수 있을까?
한 가정을 위협하는 보이스피싱을 막아라 집 안의 모든 통장을 들고 사라진 할아버지. 알고 보니 할아버지는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고 집을 나간 것이었다. 수소문 끝에 만난 할아버지는 만 원짜리의 현금 뭉치를 든 채 방황하고 있었다. 아들의 목소리로 울면서 3,000만 원을 요구한 범인. 할아버지는 혹시나 아들이 잘못될까봐 누구에게도 알리지 못하고 통장에 있는 돈을 모두 출금해 품에 쥐고 있었다. 한 가정의 전 재산이 보이스피싱의 범인에게 넘어갈 수 있었던 상황을 막은 대원들. 과연 수서파출소 대원들은 보이스피싱 범인까지 잡을 수 있을까?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온에어-오늘의 TV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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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150609 보도자료] EBS 사선에서- 범죄 사각지대는 없다 (10일 오후 7시 50분).hwp 사선에서.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