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EBS 부모 - 휴대폰만 보는 아빠 (9월 24일 오전 9시 40분, EBS1) | |
작성일 2021-09-23 | 조회수 8330 |
프로그램 정보 EBS 부모 | 방송일자 2021-09-24 |
< 여러 육아 고민 상담소 - EBS 부모 > [ 휴대폰만 보는 아빠 ]
집에서 휴대폰만 보는 아빠! 중독인 걸까요? 징징거리고 폭력성이 심해지는 첫째 아이! 원인은 OOO 때문이다?
* 방송일시 - 2021년 9월 24일(금) 오전 9시 40분, EBS1 본방송 - 2021년 9월 25일(토) 밤 9시 10분 EBS2 재방송 집에서 휴대폰만 보는 아빠! 중독인 걸까요?
오는 24일 <여러 육아 고민 상담소 – EBS 부모>에서는 집에서 휴대폰만 보는 남편 때문에 고민인 아내의 이야기가 방송된다. 5살, 3살 두 남자아이를 키우고 있지만 가끔은 남편까지 아들 셋을 키우는 기분이 든다는 아내! 퇴근만 하면 소파와 한몸이 되는 남편 때문에 한창 뛰어놀 시기인 아이들과 놀아주는 것도 온전히 아내의 몫이라고 하는데. 아이들과 놀아주고 집안일도 해야겠다는 생각은 있지만, 실천이 어렵다고 말하며 본인 스스로 ‘휴대폰 중독’인 것 같다는 남편. 하지만 상담 코칭 전문가 권수영 교수는 남편은 휴대폰 중독이 아니라 OO 때문이라고 위로했다. 또 대화 중재 전문가 박재연 소장은 남편의 기질 검사를 통해 나타난 강점을 짚어 주며 응원의 말을 더했다. 남편이 집에서 휴대폰만 보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소통이 어려운 부부들을 위한 부부 대화법을 <EBS 부모>에서 배워 보자.
아빠의 육아법 ‘생각하는 방’ 이 방법, 괜찮은 걸까요?
어릴 적 일기를 쓰지 않았다는 이유로 야구 방망이로 맞는 등 아버지와의 기억이 좋지 않다는 아빠. 본인의 아픔을 아이들에게 물려주지 않기 위해 체벌만큼은 하지 않기로 다짐했다고 하는데. 그런 아빠가 선택한 방법은 좁은 베란다에 아이들을 넣어두는 ‘생각하는 방’ 훈육법. 아빠와 로봇 놀이를 하는 중 떼를 쓰는 첫째에게 ‘생각하는 방’에 갈 거라고 말하자 아이는 그대로 얼어버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 ‘생각하는 방’에 들어가면 자지러지게 운다는 아이들. 소아정신과 전문의 천근아 교수는 아빠의 ‘생각하는 방’ 훈육법을 보고 당장 없애라고 강력하게 지적했다. 아직 양육자와 1 대 1 애착이 필요한 6세 미만의 아이들에게 ‘생각하는 방’은 공포 그 자체라는 뜻. 덧붙여 이 시기의 아이들에게 필요한 훈육법까지 전수해줬다고 하는데! 6세 미만 아이들에게 적합한 훈육법은 무엇일까?
점점 폭력성이 심해지는 첫째 아이! 원인은 OOO 때문?
엄마의 또 다른 고민이라는 첫째의 폭력성과 징징거림! 동생을 꼬집고, 때리고, 할퀴기까지 점점 더 심해지는 폭력성 때문에 아이들에게서 한시도 눈을 뗄 수가 없다는데. 얼굴부터 팔, 등까지 동생의 몸에 남은 흉터를 볼 때마다 어떻게 해야 하나 막막하기만 했다는 엄마. 또 첫째의 징징거림 때문에 하루에도 몇 번씩 미쳐버릴 것 같다고 호소했는데... 첫째의 징징거림은 관찰카메라에도 여러 차례 목격됐다! 특히 저녁 식사 전, 징징거림이 극에 달했다고 하는데! 초코 과자를 먹고 싶다는 아이에게 밥을 먹을 수 있을 만큼만 먹으라며 허락해 줬지만 계속 떼를 쓰는 아이! 영상을 본 소아정신과 전문의 천근아 교수는 첫째의 징징거림의 원인이 초코 과자가 아니라 OOO 때문이라고 밝혀 엄마, 아빠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데! 첫째에게 징징거림과 폭력성이 나타난 이유와 올바른 대처법은 이번 주 금요일 오전 9시 40분 <여러 육아 고민 상담소 – EBS 부모>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관련 사진은 EBS 기관 홈페이지(about.ebs.co.kr)-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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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210923]EBS_부모_휴대폰만_보는_아빠(9월_24일_오전_9시_40분_EBS1_방송).hw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