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 지식 콘텐츠 구독 서비스

EBS <오디오e지식> 오픈

(출처 : EBS)

- 15,000여 편의 국내 최대 규모 오디오 지식 창고 탄생

- 월 4,900원으로 EBS 오디오 지식 콘텐츠 정기 구독, 가입 시 첫 달 무료

- 인문, 사회, 과학, 예술 등 청취자 니즈가 가장 큰 카테고리를 면밀히 분석해 제작

- 전문가, 출연자, 제작진가 선별해 만든 ‘추천 플레이리스트’ 서비스 제공 예정

EBS(사장 김명중)는 10월 1일, 오디오 구독서비스인 <오디오e지식> (5easy.ebs.co.kr)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오디오e지식>은 고품격 EBS 오디오 지식 교양 콘텐츠를 매월 4,900원에 모아들을 수 있는 구독서비스다. 지식 정보 과잉 시대에 엄선된 지식만을 모아 큐레이션해 구독자들이 손쉽게 필요한 지식을 접할 수 있단 장점을 가진 오디오 플랫폼으로. 책, 인문·사회·과학, 문화·예술, 라이프스타일, 여성, 비하인드 등 다양한 분야별 양질의 지식 교양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다양한 분야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비하인드 스토리 콘텐츠

반려 동물과 함께하는 삶을 위한 교양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의 깊이 있는 이야기가 담긴 15,000여 편의 콘텐츠 선보여

바쁜 현대인들 마음에 깊은 휴식과 함께 시야를 넓혀 줄 <오디오e지식>에는 인문, 사회, 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생하는 궁금증을 해소해 주기 위해 흥미로운 비하인드 스토리 콘텐츠를 제작해 선보인다. 책, 경제, 경영 분야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알아두면 똑똑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사이언스 커뮤니케이터’ 관장 이정모가 일상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쉽고 재밌게 과학으로 설명하는 <이정모의 일상에 과학 더하기> 그리고 14년간 ‘괴물 이야기’를 찾아다니며 전 세계 괴물 관련 만물 박사가 된 곽재식 작가가 들려주는 <곽재식의 THE 신기한 이야기>는 구독자들에게 틀어 놓기만 해도 손쉽고 재밌게 지식과 교양을 쌓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출처: EBS)

또한, 반려인구 1천만 시대를 맞아 반려인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을 전하기 위해 EBS 최고 인기 프로그램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의 설채현 수의사와 ‘고양이를 부탁해’의 김명철 수의사가 반려동물을 처음 입양하는 과정부터 다양한 문제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까지 ‘개’와 ‘고양이’에 대한 모든 이야기를 <설채현의 우리집 개는 왜 그럴까?>와 <김명철의 고양이 사전>을 통해 오디오로 각각 풀어간다.

이 외에도 배우 박진희가 매회 새로운 에코브리티와 함께 제로웨이스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박진희의 공존일기>, 한 인물을 선정해 그 인물이 살던 시대적 배경부터 업적까지 다각면으로 분석해보는 <최준영의 인물 연구소>, 글 쓰는 요리사 박찬일이 들려주는 이탈리아 음식 문화 이야기 <박찬일 셰프의 돌체비타>, 아동 심리 상담가이자 부모 교육 전문가인 이보연 소장이 전하는 <이보연의 육아비법> 그리고 썬킴의 음식과 역사 이야기를 담은 <썬킴의 요리조리 세계사>, EBS 세계테마기행 출연자 김성곤 교수가 직접 읊어주는 <김성곤의 한시 산책>, 인간 그리고 사랑이란 무엇인가를 석학들과 사유해보는 시간 <듣는 인문학> 시리즈, 흩어진 동양 고전 삼국지를 오디오로 한데 묶은 <삼국지 천하통일> 등 오직 <오디오e지식>을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지식 교양 콘텐츠가 준비되어있다.

매주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차별화된 추천 플레이리스트 제공 예정

지식 범람 시대, 정확한 정보를 찾는 것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요즘 EBS 제작진이 엄선한 고급 오디오 교양 지식 콘텐츠들은 매주 신규 지식 프로그램들로 업데이트돼 채워질 예정이며 이 중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전문가, 출연자, 제작진이 모여 만든 차별화 된 ‘추천 플레이리스트’ 서비스가 향후 제공될 예정이다.

가입 첫달 무료 및 다양한 경품 이벤트 진행

한편, EBS는 새로운 지식 교양 프로그램들을 들을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오디오 지식 서비스를 오픈하면서 신규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첫 달 무료 및 다양한 경품 이벤트가 진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오디오e지식> 홈페이지 (5easy.eb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끝. (주요 콘텐츠 세부 내용 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