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변화를 선도하는 EBS
프로그램의 최신소식에서 교육 채널 소식까지 EBS의 보도자료를 한자리에서 만나보세요.
게시판 보기 페이지입니다.
제목    수천 마리 아프리카 누 떼를 죽인 범인은 누구? - EBS 자연다큐 '커넥션' 27일 첫 방송 앞두고 기대 UP  
작성일 2023-11-22 조회수 636
프로그램 정보 다큐프라임홈페이지 방송일자 2023-11-27

EBS 자연다큐멘터리

다큐프라임 <커넥션>

 

손잡지 않고 살아남은 생명은 없다.” -최재천

 

대립과 경쟁이 아닌 협력과 순환의 자연사 다룬 다큐멘터리 27일 방송

2년의 제작 기간, 9개국 로케이션, 180TB에 담긴 생명의 모습과 대자연의 순환

배우 김남길의 내레이션빼어난 영상과 부드러운 목소리 조합으로 기대 UP!


 

- EBS 자연다큐멘터리 <커넥션> 11월 27일 밤 9시 55분 첫 방송

- 수천 마리 아프리카 누 떼를 죽인 범인은 누구생명의 근원인 흙은 누가 만들까?

- 수만 그루의 선인장을 키우는 푸른발부비새주택난이 심각한 숲의 세계 조명

 




*방송일시 : 2023년 11월 27(), 28(밤 9시 55, EBS1

 

EBS(사장 김유열)는 다양한 생명들의 모습을 통해 대자연의 순환을 보여주는 EBS 자연다큐멘터리 다큐프라임 <커넥션>’ (이하 커넥션)을 오는 27일과 28일 밤 9시 55, EBS 1TV에서 방송한다.

 

    ‘대립과 경쟁이 아닌 협력과 순환의 자연사


자연계를 설명할 때 약육강식은 가장 흔하고 일반적인 표현이다그러나 힘의 논리를 대표하는 이 표현은 반쪽짜리에 불과하다힘과 경쟁의 논리 못지않게 지금의 생명을 번성케 한 것은 연결의 역사다. ‘하나의 개체라고 일컬어지는 우리의 몸심지어 가장 작은 단위의 세포까지 하나로 이루어져 있지 않다수많은 기관다양한 세포그리고 여러 가지 물질의 합이 생명이다생명은 근본적으로 개체가 아니라 연결된 총합이다그래서 다른 생명과 손잡지 않고 살아남은 생명은 없다연결을 통해 결국 순환이 이뤄지고 그 순환 없이 우리는 존재할 수 없다.

 

EBS 자연다큐멘터리 <커넥션>은 대자연 속에서 생명체들이 서로 어떻게 연결되어 있고생태계의 균형이 이어지는가를 보여준다.

 

    2년의 제작 기간, 9개국 로케이션, 180TB에 담긴 생명의 모습과 대자연의 순환


<커넥션제작진은 2년의 제작 기간 동안 케냐멕시코팔라우공화국말레이시아일본 오키나와도미니카공화국남아프리카공화국코스타리카한국 등 총 9개국에서 180TB 분량의 다양한 생명들의 모습과 대자연의 순환 담아냈다.

 

육지의 균류부터 사자까지바다의 플랑크톤에서 고래를 넘나드는 종들의 연결을 고속 촬영전자현미경 촬영수중 특수 촬영 등 최신 촬영 기법을 동원한 화려한 영상으로 대자연의 놀라운 모습을 전한다.

 

27(방송되는 1부에서는 케냐와 탄자니아의 경계에 있는 마라강에서 해마다 일어나는 아프리카 누의 떼죽음의 범인이 누구이고 그들의 죽음이 어떻게 다른 생명들과 연결이 되는지를 보여준다생명의 근원인 흙을 누가 만들고 생태계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를 살펴보고주택난이 심각한 숲의 세계와 수만 그루의 선인장을 키우는 푸른발부비새의 모습을 담는다.

 

28(방송되는 2부에서는 물고기가 어떻게 코코넛 열매를 자라게 하는지하늘의 해와 별을 보고 집을 찾아가는 쇠똥구리의 모습소라게와 달팽이 그리고 플라스틱 사이에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를 보여준다.

 

    따뜻한 목소리의 배우 김남길 내레이션 맡아


프로그램의 내레이션은 따뜻한 목소리의 배우 김남길이 맡았다문화예술NGO 길스토리의 대표로 많은 공익 활동에 관심을 보여왔던 그는 환경문제는 우리 일상과 매우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어서 관심이 많고평소에도 EBS 다큐멘터리를 통해 유익한 정보를 얻고 있다이번에 내레이션을 녹음하면서 본 방송에서 눈길을 끄는 장면들이 많았고특히 2부의 엔딩이 기억에 남는다. ‘모든 것은 연결되어 있다라는 다큐멘터리의 주제가 오랫동안 해오고 있는 길스토리의 공익활동과도 맞닿아 있어서 공감이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생생하게 담아낸 자연의 모습, SNS에서 인기


방송을 앞두고 EBS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선공개된 자연다큐멘터리 <커넥션>의 영상들은 프로그램의 첫 방송을 앞두고 시청자들의 흥미를 끌어내고 있다한 번 짝이 되면 죽을 때까지 헤어지지 않는 푸른발부비새의 구애 모습약 15대 1의 경쟁률을 뚫어야 하는 원앙의 구애 장면맹수의 등장에 벌 떼처럼 도망가는 누 떼의 모습 등 쉽게 볼 수 없던 자연의 모습에 담아내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제작진은 <커넥션>의 방송 전까지 EBS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ebsstory)를 포함한 SNS 채널을 통해 대자연의 신비로움과 아름다움을 미리 만나볼 수 있게 영상을 지속해서 공개할 예정이다.

 

자연의 순환과 아름다움을 담은 EBS 자연다큐멘터리 <커넥션>은 오는 11월 27일 월요일과 28일 화요일 밤 9시 55분 EBS 1TV에서 방송된다.

 

. (관련 사진 및 1부 세부 내용 첨부)



첨부파일 첨부파일[231122]_EBS_자연다큐멘터리_'커넥션'_27일_첫_방송_앞두고_기대_UP_(11월_27일_28일_밤_9시_55분,_EBS1).hwp 첨부파일커넥션_포스터_2.jpg 첨부파일다큐프라임_커넥션_1부_스틸.zip
이전글
명의 - 부모님이 이상하다! 파킨슨병 징후를 찾아라! (11월 22일 밤 9시 55분, EBS1)
다음글
짝이 되면 죽을때까지 헤어지지 않는 푸른발부비새의 모습 등 화제. EBS '커넥션' 선공개 영상 화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