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자연다큐멘터리 

다큐프라임 <커넥션>

“손잡지 않고 살아남은 생명은 없다.” -최재천

15대 1의 경쟁률을 뚫어야 하는 원앙의 구애,

맹수의 등장에 벌 떼처럼 도망가는 누 떼, 

한번 짝이 되면 죽을 때까지 헤어지지 않는 푸른발부비새 부부의 모습 등

자연다큐멘터리 <커넥션> 선공개 영상 인기 끌어!

생태계 순환 속에 살아가는 동물들의 모습 미리 보기!

- EBS 자연다큐멘터리 <커넥션>, 원앙의 구애 장면과 누 떼의 질주 모습 등 영상 공개

- EBS 자연다큐멘터리 <커넥션> 11월 27일, 28일 밤 9시 55분 방송!

- 방송 전까지 EBS SNS 채널 통해 다양한 동물들의 모습 공개 예정 

- 김남길 배우의 부드러운 목소리, 프로그램의 기대 더해 호평 

다양한 생명들의 모습을 통해 대자연의 순환을 보여주는 EBS 자연다큐멘터리 ‘다큐프라임 <커넥션>’ (이하 커넥션)의 생생한 영상이 선공개되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는 11월 27일(월) 밤 9시 55분 첫 방송되는 EBS 자연다큐멘터리 <커넥션>은 대자연 속에서 생명체들이 서로 어떻게 연결되어 있고, 생태계의 균형을 이어가는가를 보여주는 특별한 자연다큐멘터리다. 

2년의 제작 기간 동안 케냐, 멕시코, 팔라우공화국, 말레이시아, 일본 오키나와, 도미니카공화국, 남아프리카공화국, 코스타리카, 한국 등 총 9개국에서 180TB 분량의 다양한 생명들의 모습을 담아내, 대자연의 순환과 생명체들 간의 놀라운 연결을 생생한 모습으로 들여다볼 수 있다. 

제작진은 <커넥션>의 방송을 앞두고 EBS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대자연의 놀라운 모습을 담은 영상을 선공개해 프로그램의 흥미를 이끌어내고 있다. 

수컷 원앙의 강인한 구애 장면, 맹수의 등장에 흙먼지를 일으키며 벌 떼처럼 도망가는 누 떼, 한번 짝이 되기로 약속하면 죽을 때까지 헤어지지 않는 푸른발부비새가 연인에게 선물을 건네는 장면 등이 선공개되며 시청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암컷에 반한 수컷 원앙이 구애에 성공하기 위해 약 1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강인한 모습을 보이는 장면이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또, 강 건너편에서 사냥감이 오기만을 기다리며 매복하고 있는 암사자의 강렬한 눈빛과, 이를 보고 놀라 땅이 뒤흔들릴 정도로 다급하게 도망가는 누 떼의 모습, 아름다운 음악을 배경으로 푸른발부비새가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하며 선물을 주고받는 모습이 시청자의 눈길을 끌며 프로그램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여기에 더해 김남길 배우가 프로그램의 내레이션에 참여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김남길이 풀어주는 라이온킹 실사판”, “재미있을 것 같다. 거기에 김남길 배우의 내레이션이라니 기대된다” 등 <커넥션>에 대한 기대를 드러내는 의견들이 줄을 잇고 있다.

제작진은 <커넥션>의 방송 전까지 EBS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ebsstory)를 포함한 SNS 채널을 통해 대자연의 신비로움과 아름다움을 미리 만나볼 수 있게 영상을 지속해서 공개할 예정이다. 과연 어떠한 자연의 모습이 방송에 담길지 다가오는 첫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육지의 균류부터 사자까지, 바다의 플랑크톤에서 고래를 넘나드는 종들의 연결을 고속 촬영, 전자현미경 촬영, 수중 특수 촬영 등 최신 촬영 기법을 동원하여 시청자로 하여금 대자연의 놀라운 모습에 감탄을 금치 못하게 만들 EBS 자연다큐멘터리 <커넥션>은 오는 11월 27일 월요일과 28일 화요일 밤 9시 55분 EBS 1TV에서 방송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