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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극한직업] 코코넛 수확부터 가공까지, 구슬땀 흐르는 태국의 작업 현장 (4월 6일 저녁 8시 55분, EBS1)  
작성일 2024-04-05 조회수 109
프로그램 정보 극한 직업홈페이지 방송일자 2024-04-06

극한직업

태국코코넛 수확과 가공

 

일 년 내내 신선한 과일을 맛볼 수 있어 과일의 천국이라 불리는 나라 태국그중 달콤하고 고소한 맛의 코코넛 수확부터 가공 과정그리고 부드러운 맛으로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망고 수출을 위한 공장까지달콤한 과일을 위해 땀 흘리는 작업자들을 만나본다.

 



방송일시 : 2024년 4월 6일 (저녁 8시 55, EBS1

 

위험천만한 코코넛 수확 현장


달콤하고 고소한 맛의 열대과일인 코코넛디저트와 요리뿐만 아니라 공예품에도 사용되는 과일이다 보니 매일 대량의 코코넛이 수확된다태국의 한 코코넛 농장에서도 코코넛을 수확하기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약 15m 높이의 나무에서 자라는 코코넛을 수확하기 위해서는 특별한 도구가 필요하다는데바로 긴 대나무 끝에 마이땃과 응암캇이라 불리는 창과 낫이 달린 도구다코코넛 나무의 키만큼 기다란 대나무는 길고 무거워 많은 힘이 들지만나무에 올라가지 않고 코코넛을 수확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장비라고.


긴 막대기를 이용해 코코넛을 딴 후 수로로 떨어트리는데단단한 땅으로 떨어트리게 되면 과육이 상해 상품 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이다수확 작업을 할 때는 떨어지는 코코넛에 맞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자칫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늘 긴장 속에 작업에 임해야 한다고수로로 떨어트린 코코넛은 물속에서 줄로 묶은 후 이동시켜 준다하루에 약 4천 개의 코코넛을 수확하기 위해서는 코코넛을 따고 묶어 이동시키는 작업을 반복해야 한다.

 

코코넛의 변신은 무죄코코넛 가공 현장


특유의 맛과 향이 있어 다양한 식재료로 사용되는 코코넛코코넛 음료부터 젤리아이스크림까지 매일 다양한 디저트를 만들어내는 곳이 있다코코넛 디저트를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껍질과 과육을 분리해야 하는데하루에 손질하는 코코넛의 양은 무려 2,000여 개단단한 껍질을 벗기기 위해서는 날카로운 칼을 이용하기 때문에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라는데... 코코넛을 잘못 잡기라도 하면 칼에 손이 잘릴 수도 있어 신경을 기울이며 작업을 해야 한다반복해서 손질하다 보면 팔에 고통이 느껴질 정도라고이렇게 손질한 코코넛은 껍질과 과육물로 분리한 후 사람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코코넛 디저트로 만들어진다.

 

태국에서 한국까지망고 수출 공장


한편부드러운 식감과 달콤한 맛으로 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인기를 얻고 있는 망고망고를 수출하기 위해서 아침부터 정신없이 일하는 작업자들이 있다이곳에서 하루에 작업하는 망고의 양은 약 30t. 품질 좋은 망고를 수출하기 위해서는 선별부터 세척포장까지 수출 기준에 맞춰 모든 과정에서 꼼꼼하게 확인해야 한다특히 한 마리의 벌레도 용납할 수 없기 때문에, 47도의 온도에서 진행되는 증열처리 과정이 제일 중요하다고여기서 끝이 아니다정해진 시간과 물량을 맞추기 위해서는 운송 차량이 출발할 때까지 신경을 곤두세울 수밖에 없다고 한다.

 

4월 6일 토요일 저녁 8시 55, EBS 1TV <극한직업>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열대 과일을 수확하고 가공하는 태국의 작업 현장을 소개한다.

 

관련 사진은 EBS 기관 홈페이지(about.ebs.co.kr)-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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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첨부파일[240405]_극한직업_-_태국,_코코넛_수확과_가공_(4월_6일_저녁_8시_55분,_EBS1).hwp 첨부파일[240405]_극한직업_스틸모음.jpg 첨부파일[240405]_극한직업_스틸컷.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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