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변화를 선도하는 EBS
프로그램의 최신소식에서 교육 채널 소식까지 EBS의 보도자료를 한자리에서 만나보세요.
게시판 보기 페이지입니다.
제목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 86살 친정엄마의 반려견 (10월 8일 밤 11시 5분, EBS1)  
작성일 2021-10-07 조회수 7429
프로그램 정보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홈페이지 방송일자 2021-10-08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86살 친정엄마의 반려견>

 

 

86살 보호자와 9개월 된 반려견의 기막힌 사연은?!

평소에는 순둥이산책할 때는 개망나니(?)

두 얼굴의 반려견 복실이와 86살 할머니의 특별한 동거기

 

친정엄마가 걱정돼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시즌3(이하 세나개’)>로 긴급 도움을 요청한 딸 제보자.

시골에 혼자 계신 친정엄마를 위해 작은 강아지를 입양했건만이게 웬일이란 말인가! 9개월 만에 폭풍 성장한 반려견 복실이산책할 때면 멈출 수 없는 질주 본능왕성한 호기심으로 무장해 86살 친정엄마를 못살게 군다는데... 과연이 기막힌 동거의 내막은?

 

*방송일시 : 2021년 10월 8일 (밤 11시 5, EBS 1

 

게임 중독 할머니의 소중한 친구천방지축犬 복실이

육 남매의 억척 엄마로 한평생 농사를 지으며 모진 삶을 살아 온 할머니평생의 반려자였던 남편마저 작년 불의의 사고로 떠나보내고 쓸쓸한 노년을 맞게 됐는데... 홀로 무료한 시간을 보내다그만 핸드폰 게임에 중독되고 말았다?! 어떨 때는 밥도 먹지 않고 새벽 4시까지 게임만 하는 할머니를 보다 못해 작은 강아지 한 마리를 어렵게 입양하게 된 자식들할머니는 첫인상이 복실복실 귀여운 강아지에게 복실이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금지옥엽정을 주기 시작했는데어느새 생 9개월처음 왔을 때와는 몰라보게 성장한 복실이산만해진 덩치에멈출 수 없는 질주 본능왕성한 호기심을 자랑하니그야말로 천방지축사고뭉치가 되고 말았다평소에는 순둥이 할머니 바라기가 따로 없다가도 산책할 때면 개망나니(?)로 돌변해 할머니를 못살게 군다는데?! 급기야 복실이에게 끌려다니다 다치게 된 할머니자식들은 더는 두고 볼 수 없어 긴급 가족회의를 여는데... 과연 회의의 안건은 무엇일까?!

 

우리나라에서 30명 안에 드는 최고령 보호자세나개 모범상 부문 금메달 반려견?!

복실이와 할머니의 행복한 동거를 위해 설채현 수레이너(수의사+트레이너)가 나섰다연로한 나이위험한 상황에도 불구하루 30~1시간산책은 꼭 한다는 할머니의 말을 듣고 감동한 설쌤우리나라에서 반려견 산책시키는 최고령 보호자의 순위를 매긴다면! 30명 안에 할머니가 들 거라칭찬을 아끼지 않는데감동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설쌤이 산책 교육 중 복실이에게 금메달을 주고 싶다며 흐뭇한 속내를 밝힌 이유는?!

 

보기만 해도 힐링 되는 할머니와 복실이의 이야기는 2021년 10월 8일 금요일 밤 11시 5분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사진은 EBS 기관 홈페이지(about.ebs.co.kr)-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첨부파일 첨부파일[211007]세상에_나쁜_개는_없다-86살_친정엄마의_반려견.hwp
이전글
EBS 비즈니스 리뷰 플러스 - “우리가 미처 몰랐던 일본” (10월 11일~ 10월 15일 오후 3시 45분, EBS1)
다음글
극한직업 - 맛을 돋운다! 뚝배기와 압력솥 (10월 9일 밤 9시 5분, EBS1)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