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스페이스 공감 - '안녕, 젊은 나의 하루' SURL(설) (1월 13일 밤 11시 55분, EBS1) | |
작성일 2023-01-12 | 조회수 799 |
프로그램 정보 EBS 스페이스 공감 | 방송일자 2023-01-13 |
EBS 스페이스 공감 <안녕, 젊은 나의 하루> SURL(설)
- ‘슈퍼루키’에서 ‘대세 밴드’로 성장한 ‘SURL(설)’, 첫 번째 정규앨범과 함께 《스페이스 공감》에 돌아오다! - 네 명의 동갑내기 청춘이 선사하는 10곡의 라이브 무대는? *방송 일시: 2023년 1월 13일 (금) 밤 11시 55분, EBS1
믿고 듣는 ‘Z세대 대표 밴드’ SURL(설)
전주를 시작으로 대전, 부산 등 전국 투어 콘서트 전 회차 매진 행렬을 선보이며 종횡무진 중인 SURL(설)이 《스페이스 공감》에 돌아왔다. SURL(설)의 공감 출연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천 명이 훌쩍 넘는 신청자가 몰리며 ‘믿고 듣는 대세 밴드’다운 인기를 입증했다. 파워풀하고 매력적인 보컬이 돋보이는 4인조 밴드 SURL(설). 리더 설호승(보컬/기타)과 이한빈(베이스), 오명석(드럼), 김도연(기타)은 모두 98년생 동갑내기 친구다. 말씀 설(說)을 쓴 팀명처럼 이들은 자신들의 “썰”을 음악으로 풀어내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어낸다. SURL(설)은 2018년 여름 첫 공연을 시작으로, 그해 겨울 ‘EBS 올해의 헬로루키’ 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단기간에 슈퍼루키 밴드로 급부상했다. 작년에는 Mnet 밴드 서바이벌 프로그램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Z세대를 대표하는 실력파 밴드로 자리매김했다.
데뷔곡 ‘여기에 있자’로 데뷔한 지 4년 만인 2022년, SURL(설)은 첫 정규앨범 「of us」를 발표했다. 자신들의 진솔한 이야기로 가득 채운 10곡을 선보이며 실력파 밴드의 타이틀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솔직하고 담백하게 ‘청춘’을 노래하다 이날 공연에서는 1집의 더블 타이틀곡인 ‘Every Day’, ‘’WHAT TIME IS IT NOW?‘을 포함해 네 멤버의 이야기를 꾹꾹 눌러 담은 신곡을 연달아 선보였다. 언제 이루어질지 모르는 ’불확실한 희망’이라는 밧줄에 묶여 이리저리 끌려다니는 ‘우리‘의 모습을 담은 ‘Rope’를 시작으로, 남들이 듣고 싶어 하는 말만 했던 전과 과거와 내가 원하는 것만 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곡 ‘What You Say’ 등 20대 청춘의 모습이 담긴 음악을 라이브로 펼쳐냈다.
《스페이스 공감》과의 인터뷰 중 이한빈은 “(호승이는) 좋은 의미의 관종(?)이었다. 음악적으로 생각보다 진지한 스타일이었던 것 같다”며 학창시절 서로의 첫인상을 밝혔다. 이에 설호승은 “노잼이었나보네?” 라고 능청스레 답하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SURL(설)의 첫 번째 《스페이스 공감》 단독 공연 실황은 오는 13일 밤 11시 55분 EBS 1TV에서 만날 수 있다. *관련 사진은 EBS 기관 홈페이지(about.ebs.co.kr)-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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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230112]_스페이스_공감_-_'안녕,_젊은_나의_하루'_SURL(설)_(1월_13일_밤_11시_55분,_EBS1) (1).hwp 설 보도자료 스틸.zi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