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육아 고민 상담소 - EBS 부모>
에너지 넘치는 남자아이 양육법! 따로 있을까?
화가 나면 옷장에 들어가는 아이가 엄마에게 보내는 시그널은?
* 방송일시: 2021년 7월 9일(금) 오전 9시 40분, EBS1 방송
2021년 7월 10일(토) 밤 9시 10분, EBS2 재방송
좌충우돌 삼 형제!
남자아이 육아법, 따로 있나요?
집안 곳곳에서 들리는 괴성, 울음! 하원과 동시에 종일 집안을 누비며 뛰어다니는 오늘의 주인공. 5살 쌍둥이! 남자아이들이라 에너지가 흘러넘쳐 감당이 안 된다는 엄마의 이야기다. 그런데 쌍둥이 둘이 끝이 아니다!? 한창 뛰어다닐 나이! 3살 막내까지. 놀고 싶은 것이 다르고, 원하는 것도 다른 ‘머스마 3형제’ 때문에 엄마는 몸이 하나로 부족할 지경이라는데. 잠잠하다가도 첫째가 울어서 달래고 뒤돌면 둘째가 울고, 셋째가 울고! 아이들의 무한 다툼과 울음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엄마는 한숨만 늘어가는데... 에너지 넘치는 남자아이 셋, 어떻게 키워야 할까? 남자아이를 위한 양육방법이 따로 있을까?
화가 나면 옷장으로 들어가는 아이
유독 화를 참지 못하는 아이. 바로 첫째다. 쌍둥이 동생과의 다툼에 화가 나면 목 놓아 울기는 기본, 떼쓰고 때리기까지! 둘째, 셋째와 달리 첫째는 쉽게 달래지지도 않아 애가 타는 엄마. 아무리 물어도 화내는 이유를 말하지 않던 첫째는 결국 옷장으로 들어가고야 마는데. 화가 난 첫째를 달래다 지친 엄마의 시선이 둘째, 셋째에게 향하자 다시 열리는 문. 아이는 스스로 문 여닫기를 반복한다!? 아이는 엄마에게 어떤 시그널을 보내고 있을까?
삼 형제에게 말하지 못했던
엄마의 고백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삼 형제에게 말하지 못한 엄마의 고민. 바로 부부의 ‘이혼’이다. 엄마와 아빠의 헤어짐을 5살 아이들에게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는 나이에 이야기해야 할까? 숱한 밤을 새워 고민하던 엄마는 아이들에게 이혼가정을 설명하기 위해 동화책을 읽어주기로 했다. 열심히 듣던 쌍둥이가 꺼낸 말에 엄마는 가슴이 무너지는데... 엄마는 모르고 아이들은 알았던 것! 7월 9일 금요일 오전 9시 40분 EBS <여러 육아 고민 상담소 – EBS 부모>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관련 사진은 EBS 기관 홈페이지(about.ebs.co.kr)-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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