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상생을 위한 EBS와 경남 창녕의 업무협약 체결

EBS – 경남 창녕군,

문화·관광·교육·홍보 분야의 경쟁력 확보와

미래 사회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

 

- EBS, 11.24. 경상남도 창녕군과 업무협약 체결

- 문화·관광·교육·홍보 프로그램 제작 및 평생교육‧복지정책 지원, 인구감소 문제 대응을 위한 협력사업 등 진행

- EBS 김유열 사장, 창녕군 성낙인 군수 등 양 기관 관계자 참석

EBS(사장 김유열)가 11월 24일 경상남도 창녕군(군수 성낙인)과 지역 활성화 및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의 상생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특히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EBS와 창녕군과 추진하는 교육·관광·문화사업 분야의 홍보와 한국교육방송공사(EBS) 교육 콘텐츠를 활용해 창녕군의 교육격차를 해소하는 등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약속했다.

오는 12월 19일에는 EBS 대표 강사 윤윤구 선생님과 “원하는 대학으로 가는 입시의 기술”이라는 주제로 창녕군 관내 중고등학생 및 학부모를 창녕군청으로 초청하여 진학 설명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또한, 자연 다큐멘터리 명가인 EBS를 통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과 국내 최대 규모의 천연 늪인 우포늪 등을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EBS 김유열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교육과 방송을 통한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 중이다.”고 밝히며 “지속적인 양질의 교육콘텐츠를 보급하여 지역이 소외되지 않는 전 국민 교육평등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끝. (관련 사진 별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