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지식채널e] 변화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11월 30일 새벽 1시, EBS1) | |
작성일 2023-11-28 | 조회수 599 |
프로그램 정보 지식채널e | 방송일자 2023-11-30 |
지식채널e <변화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국가지식재산위원회-EBS 공동기획
국가지식재산위원회와 EBS는 지식재산에 대한 2부작 방송을 공동기획했다. 1부 <지식이 쌓인다>에서는 우리가 하는 모든 활동이 지식재산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설명했으며 2부 <변화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에서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서 새롭게 지식재산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치에 대해서 말한다. * 방송일시 : 2023년 11월 30일 (목) 새벽 1시, EBS1 (29일 25시)
변화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 11월 29일 (수) 25시 - 신지식재산에 대해 알고 있나요?
과학기술이 발전하고 경쟁이 치열해지는 등의 변화는 지식재산으로 보호해야 할 대상의 범주를 확대했고, 이와 관련된 문제들이 큰 이슈로 자리매김 해가고 있다. 우리나라와 대만의 주력 수출 과일인 샤인머스캣. 이를 처음 발명한 나라는 일본이었다. 하지만, 일본은 품종의 해외 등록을 하지 않아 그로부터 30년이 지난 지금, 타국에 샤인머스캣을 넘겨주게 되었다. 이러한 신품종개량과 맛집의 영업비밀, 그리고 인공지능까지. 우리가 사는 세상은 무궁무진한 신지식재산으로 이뤄져 있다. 새로운 분야에서 출현하는 지식재산을 통칭하는 개념인 신지식재산은 저작권, 특허, 상표 등 전통적으로 보호받던 지식재산 이외의 지식재산을 통칭하여 일컫는 말이다. 과학 기술의 발전에 따라 등장하게 된 반도체 직접회로 배치설계, 생명공학, 컴퓨터 프로그램, 인공지능, 데이터베이스, 트레이드 드레스, 멀티미디어, 영업비밀 등이 신지식재산의 일종이다. 중국이 동북공정을 통해 김치, 삼계탕, 비빔밥 등이 중국에서 기원했다고 주장한 일이 있으며 일본 주류 업체가 우리나라 막걸리 브랜드를 상표로 등록한 문제도 있었다. 때문에 지역에서 생산되는 상품에 대한 지리적 표시의 법제화와 부당한 주장으로부터 우리의 지식을 보호하고 활성화해야 할 필요가 제기됐다. 이처럼, 격화된 국가 간 경쟁 등의 여파로 주목받고 있는 향토지식과 같은 신지식재산도 있다. 세상은 신지식재산을 포함한 무형지식을 중심으로 흘러가고 있다. 이에 우리는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 신지식재산 강국이 되기 위한 노력을 알아본다.
* 관련 사진은 EBS 기관 홈페이지(about.ebs.co.kr)-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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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231128]_지식채널e_-_변화에_대처하는_우리의_자세_(11월_30일_새벽_1시,_EBS1).hwp 지식채널e_스틸.zi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