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스페이스 공감》

스페이스 곳간 대개방 - ‘클래식’

- ‘신영옥’, ‘리처드 용재 오닐’, ‘임윤찬’, ‘손열음’. 공감에서 펼쳐진 세계적인 클래식 스타들의 라이브 무대 대방출

- EBS 《스페이스 공감》, ‘스페이스 곳간 대개방’ 프로젝트 통해 19년간 축적해 온 아카이브 영상 공개 중!

*방송 일시: 2023년 12월 1일 (금) 밤 12시, EBS1

진귀한 아카이브 영상 한가득! <스페이스 곳간> 절찬리 개방 중

국내외 최정상 아티스트부터 신인 뮤지션까지. 록, 팝, 재즈, 클래식, 힙합, 국악 등 장르와 관계없이 오직 좋은 음악을 통해 관객과 공감하는 EBS 《스페이스 공감》. 2004년 개관 이래 음악성과 실험성의 측면에서 독보적인 공연과 방송을 지속해 온 《스페이스 공감》의 곳간에는 19년간 차곡차곡 저장해 둔 진귀한 아카이브 영상이 가득하다. 이에 제작진은 2023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이 곳간의 문을 활짝 열고, 방송을 통해 아낌없이 영상을 대방출 중이다.

세계적인 클래식 스타 X 공감의 아름다운 만남

2004년 개관 이래 19년간 《스페이스 공감》에 다녀간 음악가들은 무려 2,360팀. 그동안 《스페이스 공감》은 대중음악뿐만 아니라 다양한 음악을 소개해 왔다. 이번에는 공감에 찾아온 세계적인 클래식 스타들의 환상적인 연주를 모았다. 2004년 4월 1일 개관 첫 무대를 아름다운 목소리로 수놓은 소프라노 성악가 ‘신영옥’의 ‘Moonriver’, ‘Over The Rainbow’ 영화 OST 커버 무대(당시 최고의 재즈 연주자들이었던 이정식, 김창현, 크리스 바가, 한충완과 함께했다)부터 비올라 연주자로서는 최초로 그래미어워드 클래식 독주 부문을 수상한 ‘리처드 용재 오닐’의 ‘브라덴부르크 협주곡 no.6 3악장 - 알레그로(곡: J.S.바흐)’, ‘왈츠 <재즈 모음곡> 2번 중(곡: 쇼스타코비치)’, 반 클라이번 국제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 세계적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임윤찬’의 ‘신포니아 No.1 in C Major. BWV787(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신포니아 No.15 in b minor. BWV801(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와 ‘멘델스존: 환상곡 F# 단조, Op.28, 3악장’ 그리고 국내외 활발한 활동으로 '가장 대중적인 클래식 스타'로 자리매김한 피아니스트 ‘손열음’의 ‘모차르트 : 피아노 소나타 16번 C장조, K. 545 3악장’, ‘생상스: 타란텔라 A단조, OP.6’까지. 세계를 누비며 활약하는 최고의 클래식 음악가들의 라이브 무대와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선율을 따라 떠나는 아름다운 클래식 여행, <스페이스 곳간 - 클래식> 편은 12월 1일(금) 밤 12시 EBS 1TV에서 만날 수 있다.

끝. (관련사진 별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