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FM 정경의 11시 클래식

‘1000회 특집’오픈 스튜디오

안내

1. 일시: 2023년 12월 19일(화) 저녁 7시 (6시50분까지 현장 도착해주세요)

2. 장소: EBS라디오 1스튜디오(경기도 고양시 한류월드로 281, EBS 6층)

3. 주요 내용 : 프로그램 1000회 특집, 주요 출연자와 청취자 초청. 라이브 공연 및 토크

- 7시 진행자 간담회 및 인터뷰

- 7시 40분 장내 정리

- 8시 공개방송 실시

4. 참석자

- 진행 : 정경(바리톤, 워너 뮤직 코리아 예술경영부 이사)

- 공연 : 루디 박(테너, 수요초대석 출연, 영혼을 위로하는 목소리로 유명한 세계적인 테너)

김다미(바이올리니스트, 수요초대석 출연, 서울대 음대 교수. 고혹적 선율과 탁월한 해석)

구다은(플루티스트, 어린 예술가 출연, 한예종 재학, 2023 중앙음악콩쿠르 3위 수상)

5. 신청 : 아래의 주소에서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https://forms.gle/gFZZe193snjGFHDC6

12월 11일(월) 오후 6시까지

6. 기타

- 공개방송 전 인터뷰 진행으로 오후 6시 50분까지 도착해주시기 바랍니다.

- 공개 방송은 오후 8시에 진행됩니다.

- 행사 사진 등은 추후 웹하드를 통해 제공해드립니다. (주소 및 계정 정보 추후 제공)

- 한정된 좌석으로 인해 12월11일까지 참석 여부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EBS에 등록된 매체 (EBS의 보도자료를 정기적으로 수신하는 매체)가 아닌 경우, ‘사진과 글 기사가 함께 전파/전송’되며 ‘보도를 목적으로 하는’ 언론매체임을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나 활동 내역을 첨부하여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ebspr@ebs.co.kr로 별도 문의)

*문의: EBS 홍보부 박태규 (02-526-2530)

<정경의 11시 클래식> 프로그램 소개

<정경의 11시 클래식>은 고전으로서의 클래식 음악의 고고(孤高)함을 논하는 방송에서 벗어나 대중음악을 청취하듯 부담 없이 클래식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이로써 정통 클래식 음악프로그램의 외연을 확장하고자 한다. 10대 청소년 음악가를 초대하는 ‘어린 예술가’ 코너, 다양한 음악과 작곡가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라이브 연주를 통해 클래식의 세계를 친절하게 안내하는 ‘클래식이 빛나는 순간’, 클래식 음악계의 저명 인사들을 초대하여 그들의 인생과 음악 이야기를 듣는 ‘수요초대석’, 성우의 열연으로 오페라의 재미를 선사하는 ‘오페라디오’, 청취자의 사연과 신청곡으로 꾸미는 ‘좋아서 공유함’ 코너 등 다양한 구성으로 채워진다.

바리톤 정경의 유쾌한 진행을 통해 클래식의 벽을 허물다

진행자 정경(바리톤)은 성악가로서, 오페라마를 기획하는 기획자로서, 대학에서 예술경영학을 가르치는 교수자로서, 워너 뮤직 코리아 예술경영부 이사로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클래식을 전파하고 있다. 기존의 클래식 프로그램의 잔잔함과 엄숙함에서 벗어나 유쾌하고 다정한 진행으로 청취자가 클래식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1000회 특집, 청취자의 사연을 만나다

다양한 사연을 지닌 애청자를 1000회 특집 오픈 스튜디오에 초대한다. 첫방송부터 애청하며 우울증을 극복했다는 청취자, 거동이 힘들어 외출이 어려운데 프로그램을 듣는 것이 유일한 낙이라는 청취자, 영아기 아이를 키우며 독박육아로 힘들어하는 가운데 정경의 친근한 진행이 큰 위로가 된다는 청취자, 음악가의 길을 걷고자 하는 청소년 자녀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는 중에,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음악가들의 삶과 음악에 대한 철학이 큰 도움이 되었다는 청취자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