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피아니스트 신효건, EBS 정경의 11시 클래식 출연! (1월 18일 오전 11시, EBS FM) | |
작성일 2023-01-17 | 조회수 778 |
프로그램 정보 정경의 11시 클래식 | 방송일자 2023-01-18 |
피아니스트 신효건 1월 18일, EBS-FM <정경의 11시 클래식>에 출연
*방송일시 : 2023년 1월 18일 (수) 오전 11시, EBS FM(수도권 기준 104.5MHz)
몇백 년 동안 같은 악보로 연주된 클래식 음악이 언제나 새로울 수 있는 것은 각기 다른 연주자의 해석이 더해진 까닭도 있지만, 음악이 시간과 공간의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더불어 또 중요한 것은 함께 듣는 사람들이다. 서로 다른 공간에 존재하지만 같은 음악을 들으며 함께이고 싶을 때 EBS-FM<정경의 11시 클래식>(연출 이유자, 한진숙)을 추천한다. 매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방송되는 <11시 클래식>은 성악가 바리톤 정경이 DJ를 맡고 있다. 바리톤 정경은 오페라마 등의 활동을 통해서 클래식 음악의 저변 확대를 위해 열정을 쏟아온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알차고 유쾌한 1시간을 선물하고 있다.
매주 수요일 코너인 <수요초대석>에서는 클래식 음악계의 명사들을 초대한다. 1월 18일 수요일에는 명징하고 정교한 해석으로 에너지 넘치는 연주를 보여주고 있는 피아니스트 신효건이 출연해 라이브 연주와 함께 인생과 음악에 대한 자신만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피아니스트 신효건은 예원학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 졸업 후 프랑스 파리국립음악원에서 최고 연주자과정을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졸업했고 파리에꼴노르말음악원 연주자고등학위를 최우수 만장일치로 최고점을 받으며 졸업했다. 이후 최고연주자과정을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수석 졸업하였다.
이화·경향 콩쿠르 1위, 음악춘추 콩쿠르 등 국내 유수의 콩쿠르에서 우승 및 입상하며 두각을 나타내었고, 16세에 미국 오벌린 국제 콩쿠르 입상한 후 프랑스 FLAME 국제 콩쿠르 2위, 프랑스 클로드 칸 국제 콩쿠르 3위, 프랑스 에피날 국제 콩쿠르 입상하며 연주력을 인정받았다.
금호 영재 독주회에서 첫 데뷔 독주회를 가진 신효건은 금호영아티스트 독주회를 하였고, 루마니안 오케스트라, 서울 오케스트라와 협연 무대를 가졌다. 프랑스 파리에 저명한 Salle Gaveau에서 연주를 하였으며, 에꼴노르말 음악원에서 초청받아 l’Espace Bernanos에서 독주회를 열었다. 국내 스톰프뮤직 기획사에서 주최하는 ‘호로비츠를 위하여’ 공연으로 전국 투어를 하였다. 메이지 프로덕션 기획사와 함께 쇼팽의 삶과 음악에 관한 이야기와 연주들로 구성된 YouTube 채널 ‘살롱드쇼팽’의 진행과 연주를 맡아 프로그램을 완성했다. 리움 홀에서 쇼팽의 발라드 전곡, 라벨의 거울 전곡 독주회를 열었다. 그 외 Pruis Hall, Centro Cultural de Los Cristianos, Kiosque de la Pépinière, 예술의전당, 롯데콘서트홀, 영산아트홀, 모차르트홀, 장천아트홀, 서귀포예술의전당 등 국내외 주요 공연장에서 독주, 협연 및 피아노 트리오를 연주하며 그의 입지를 확고히 하였다.
신수정, 박종화, 안영신, 백혜선, 최승혜, 송혜원, Henri Barda, Jacques Rouvier, Olivier Gardon을 사사한 신효건은 경기예술고등학교와 경기예술고등학교 예술영재원에 출강,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18일 이후로는 하프시코드연주자 조성연(연세대),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 하모니시스트 이윤석, 카운터테너 정시만 등 우리나라를 빛내고 있는 클래식계의 명사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바리톤 정경이 DJ를 맡고 있는 EBS-FM <정경의 11시 클래식>은 매일 오전 11시, EBS FM(수도권 기준 104.5MHz), EBS 인터넷 라디오 '반디', 스마트 폰 어플리케이션 '반디' 등을 통해 들을 수 있다.
끝. (관련 사진 별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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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230117]_피아니스트_신효건,_EBS_정경의_11시_클래식_출연!(1월_18일_오전_11시,_EBS_FM).hwp 정경의_11시_클래식(20230118)-사진(정경,_신효건).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