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내 손주

썸머 크리스마스, 남아공에서 온 ‘다재다능’ 내 손주

- <왔다! 내 손주> 제작진 마음 사로잡은 만능엔터테이너 꽃미남 외동 손주

- 할머니와 할아버지 만나기 위한 한국행이 불발될 초유의 위기 상황 발생?!

- 개구쟁이 소년의 좌충우돌 이야기 공개!

한파가 극성인 12월엔, ‘왔다 내 손주’와 함께

남아공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를 즐겨요!

조손 공감 리얼리티 EBS <왔다! 내 손주>가 아프리카 대륙의 남쪽 끝,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향한다. 아프리카 대자연과 도시가 어우러진 요하네스버그에서 한 시간 거리에 있는 ‘센추리언’. 이곳에서 만난 다섯 번째 주인공! 하나뿐인 귀여운 8세 아들 조슈아와 한국 엄마 김선혜 씨, 그리고 남아공 아빠 조나단 씨 가족이다.

<왔다! 내 손주> 최초의 외동 손주이지만, 누구보다 강한 존재감을 자랑하는 장난꾸러기 손주 조슈아! 3개 언어를 하는 지적인 매력부터 럭비, 골프 등 운동까지 잘할 뿐 아니라, 제작진들을 모두 사로잡은 꽃미남 비주얼까지! 그런 조슈아가 기다렸다는 남아공의 한여름 크리스마스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한편, 조슈아의 평화로운 일상에 청천벽력 같은 사건이 터진다. 갑자기 한국행 여정이 무산될지도 모르는 <왔다 내 손주> 초유의 위기 상황! 과연 조슈아는 할머니, 할아버지를 만나러 한국으로 갈 수 있을까?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개구쟁이 소년의 좌충우돌 이야기가 공개된다.

* 방송일시 : 2023년 12월 24일 (일) 오전 10시 30분, EBS1

매력 만점 만능엔터테이너 손주 등장!

비주얼이면 비주얼, 운동이면 운동! 매력 만점의 만능 재주꾼 손주, 조슈아!. 한국어부터 영어, 아프리칸스어까지 무려 3개 언어를 자연스럽게 구사하는 실력을 갖췄지만, 아직 놀라기엔 이르다?! 8세 소년의 눈을 반짝이게 만드는 진짜 관심사는 따로 있었으니, 바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특산품 ‘원석’이다! 자수정, 화산석, 산호 등 어른들도 잘 모르는 원석의 세계를 줄줄 꿰는 재능에 현장 제작진 모두가 놀랐다는 후문!

그러나 뭐든지 척척 잘하는 조슈아도 알고 보면 여느 아이들과 다름없이 장난치기 좋아하는 8세 소년! 개구쟁이답게 넘치는 흥을 참지 못해 매일 아침 엄마와의 등교 전쟁이 펼쳐진다. 엄마 선혜 씨는 까불며 늑장 부리는 아들을 키우다 보니 어쩔 수 없이 ‘한국 호랑이 엄마’로 변하기 일쑤라는데...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펼쳐지는 국제 가족, 조슈아와 엄마의 일상이 공개된다.

세계 곳곳을 누비던 그들이 남아공에 정착한 사연?

글로벌 리조트에서 일하다가 만난 엄마 선혜 씨와 아빠 조나단 씨. 사내 커플에서 결혼까지 골인하면서 인도네시아, 중국, 프랑스 등 리조트 지사를 따라 여행 같은 삶을 살며 아들 조슈아를 키웠다. 덕분에 다양한 경험과 추억도 쌓았지만, 조슈아가 학교에 갈 나이가 되면서 정착해야 할 순간이 찾아왔다. 고민 끝에 아빠 조나단의 고향인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정착하기로 결심한 가족들. 예쁜 벽돌집에서 시작하는 새로운 삶이 마음에 들지만, 한편으로는 치안 문제 등 새로운 걱정거리도 늘었다. 특히 리조트에서 짧은 만남과 이별을 반복했던 조슈아에게 또래 친구를 사귀는 일은 쉽지 않았다는데? 동네 아이들이 모두 모인다는 집 근처 작은 연못에서, 조슈아는 단짝 친구를 만들 수 있을까? 8세 소년 조슈아가 하나씩 배워가는 우정의 모습을 관찰한다.

이색적인 12월의 풍경? 여름에 펼쳐지는 썸머 크리스마스!

한국의 12월에는 한파가 전국을 덮친다면, 남아공의 12월에는 불볕더위가 찾아온다! 하지만 약 30도를 웃도는 무더위에서 여지없이 찾아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조슈아네도 준비에 나선다. 가장 먼저 찾은 곳은 남아프리카공화국 특산품이 가득한 수공예 마켓! 현지인들이 직접 만든 비즈 공예품 중에서 신중하게 골라 가족들만의 작은 트리 꾸미는데... 센스 만점 조슈아가 엄마, 아빠 몰래 준비한 깜짝 선물은 무엇이었을까?

갑자기 찾아온 예기치 못한 사고? 무사히 한국에 갈 수 있을까?

어릴 때부터 한국 할머니, 할아버지와 쌓은 추억들 덕분에 한국을 좋아하게 된 조슈아. 오랜만에 한국에 갈 수 있다는 생각에 <왔다! 내 손주>의 여정을 학수고대한다. 학교에서도 한국 관련된 발표도 하고 집 근처 수공예 마켓에서도 한국 할머니, 할아버지를 위한 선물을 고를 정도로 온통 한국 생각뿐! 그러나 한국행을 코앞에 둔 어느 날, 학교에서 걸려 온 전화에 심각해진 집안. 심상치 않은 분위기에 끝내 엄마 선혜 씨는 끝내 눈물까지 보인다. 정신없는 상황 속에서 집에 돌아온 조슈아의 팔에는 붕대가 감겨있는데...? 자칫하면 큰 수술을 해야 할 수도 있는 상황! 가족들은 초조한 마음으로 전문의의 진단만을 기다리는 가운데, 과연 조슈아는 무사히 한국에 갈 수 있을까?

글로벌 조손 공감 리얼리티 EBS <왔다! 내 손주 – 썸머 크리스마스, 남아공에서 온 ‘다재다능’ 내 손주>는 오는 12월 24일(일) 오전 10시 30분 EBS 1TV에서 방송된다.

* 관련 사진은 EBS 기관 홈페이지(about.ebs.co.kr)-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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