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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교육의 미래를 말하다] 확장되는 교실, 확장되는 학교 (1월 11일 밤 10시 45분, EBS1)  
작성일 2024-01-10 조회수 297
프로그램 정보 교육대기획 대한민국, 교육이 희망이다 - 교육의 미래를 말하다홈페이지 방송일자 2024-01-11

교육대기획 대한민국교육이 희망이다

교육의 미래를 말하다


4부 확장되는 교실확장되는 학교

-인공지능과 디지털은 교실을 어떻게 바꾸나?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이 교육에 본격 접목되면서

우리의 수업과 교실 환경은 어떻게 달라졌을까?

 

학생들은 에듀테크를 통해 무엇을 배우고,

선생님들은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

 

지식전달자에서 수업디자이너

수동적 지식수용자에서 자기주도적 학습자로 변하고 있는

국내외 공교육 혁신의 현장을

다양한 수업사례를 통해 살펴본다.

 

방송일시 : 2024년 1월 11일 (밤 10시 45, 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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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간을 초월한 AI 에듀테크교실을 바꾸다!

서울 봉현초등학교의 수업은 조금 특별하다학교 수업이라고 하면 보통 교과서를 읽고 종이 학습지를 푸는 교실의 풍경을 떠올리기 쉽지만봉현초 학생들의 손에는 종이 대신 태블릿 PC가 들려있다태블릿 PC 속 AI 에듀테크 도구를 이용한 수업과연 무엇이 다를까직접 찍은 내 얼굴 사진이 캐릭터가 되고대사를 입력하면 실제 음성이 되어 흘러나온다심지어 메타버스 속에서 전시회를 열기도 하는데프로그래밍을 할 줄 몰라도그림에 소질이 없어도 AI 에듀테크를 사용하는 교실 안에서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AI 에듀테크가 바꾸고 있는 교실의 모습을 봉현초의 디지털 수업을 통해 알아본다.

 

디지털 교육 시대선생님의 역할도 변화하는 중

AI 에듀테크의 물살을 타고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수업 형태선생님들의 역할은 어떻게 달라지고 있을까방과 후 봉현초의 회의실에서 그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이 기기는 3학년 이상의 학생들에겐 너무 쉬울 것 같네요’, ‘태블릿 PC를 사용해서 미술 수업을 해보니 좋더라고요’ 각자 진행한 디지털 수업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선생님들에듀테크 시대, ‘지식전달자를 넘어 수업디자이너로 거듭나기 위해 선생님들은 오늘도 머리를 맞대고 노력 중이다에듀테크 수업은 젊은 선생님만의 전유물이 아니다에듀테크의 문을 두들긴 31년 차 베테랑 선생님의 이야기까지!

 

우리 삶의 문제를 푸는 에듀테크 교육

대구의 월촌초등학교에서는 오늘도 도넛 복숭아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선풍기에어컨, TV, 태블릿 PC까지.... 교실 안에 있는 다양한 전자기기의 전력량을 직접 측정하고세계 각국의 전력 소비 데이터를 비교해 보는 학생들수집한 데이터로 그래프를 만드는 것도 AI가 도와주니 문제없다고환경 오염에 영향을 크게 받는 식품인 도넛과 복숭아에서 이름을 따온 이 수업은환경 교육에 에듀테크를 접목해 학생들의 환경 감수성과 데이터 리터러시를 함께 향상시킬 수 있다고 한다지난달 열린 국제적 행사인 UN기후변화협약당사국 총회(COP28)에서 소개되었던 이 에듀테크 수업의 목적과 교육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

 

디지털 격차를 극복하라시공간을 넘어하나로 연결되는 에듀테크 교육

학교가 문을 닫던 코로나19 초기온라인 학습법 공유를 위해 만들어진 학교가자 닷컴’. 코로나가 종식된 현재사이트는 운영을 멈췄지만 선생님들은 떠나지 않고 환경 수업과 에듀테크 활용법에 대한 논의를 이어 나가고 있다앞서 이야기한 도넛 복숭아 수업도 이 모임에서 탄생한 수업이라고이처럼 전국 단위의 선생님들이 모여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하는 데에는 디지털 격차를 극복하기 위함도 있다는데....

 

디지털 격차를 극복하고 있다는 학교가자 닷컴’ 모임의 한 선생님이 선생님은 지방의 소도시에 있는 원주 관설초등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다한 학급 학생 수가 3명에 불과할 정도로 작은 규모의 학교지만대도시 학교 못지않은 에듀테크 수업이 진행 중이다수력 발전기를 분해하며 원리에 대해 배우기도 하고하천에서 직접 기계를 사용해 전력을 모아보기도 한다심지어 멀리 떨어진 대도시 학생들과 온라인으로 소통하며 새로운 에듀테크 수업에 대해 접하기도 한다고시공간을 초월한 디지털 교류를 통해 오늘도 선생님들과 학생들은 디지털 격차를 줄여나가고 있다.

 

학교와 에듀테크 기술이 만나는 곳에듀테크 소프트랩

한국 교육의 새로운 바람인 에듀테크그렇다면 에듀테크를 발전시키기 위한 당국의 역할은 무엇일까그 해답을 에듀테크 소프트랩의 간담회에서 찾아볼 수 있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AI 영어 학습 튜터로봇 교구 기업 관계자와 학교 선생님들이 모여 학교 현장에서의 제품 활용도를 높이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었다에듀테크 소프트랩이 있기에 더 나은 에듀테크 제품을 만들 수 있다고 말하는 기업 관계자들교육 현장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는 에듀테크 기업과 에듀테크 제품을 접할 기회가 없는 학교 선생님들을 서로 이어준 후개선 방향을 논의할 수 있도록 일종의 허브’ 역할을 하는 에듀테크 소프트랩그 역할과 에듀테크의 미래에 대해서 알아본다.

 

1월 11일 목요일 밤 10시 45분 EBS 1TV

<교육 대기획 대한민국교육이 희망이다 – 교육의 미래를 말하다>에서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이 바꿀 우리 교육의 변화를 미리 들여다본다.

 

관련 사진은 EBS 기관 홈페이지(about.ebs.co.kr)-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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