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채널e

1월 15일 ~ 1월 18일 주요 방송

- 사회초년생이 알아야 할 유능해 보이는 말의 기술과, 회사에서 상처받지 않을 수 있는 대화의 기술

- 당신이 사랑에 빠졌다는 증거

- 누구나 처음은 어렵다, 50대 락킹 댄서 도전기

- ‘철 없는 모기’ 잡는 ‘킬러 모기’의 등장

* 방송일시 : 2024년 1월 15일 (월) ~ 18일 (목) 평일 밤 12시 35분, EBS1

몰입 3부 - Only You (1월 15일 (월) 밤 12시 35분)

- 당신이 사랑에 빠졌다는 증거

만약 당신이 다음과 같은 상황을 겪고 있다면 누군가를 좋아하고 있을 확률이 높다. 첫 번째, 멀리 떨어져 있어도 그의 목소리만 유난히 잘 들린다. 두 번째, 수많은 인파 속에서도 그가 가장 눈에 띈다. 마지막으로는 그가 사용하는 단어와 행동, 심지어 하품까지 따라 한다.

누구나 한 번쯤은 있을 상대방에게 흠뻑 빠진 경험. 이때 뿜어져 나오는 도파민, 노르에피네프린, 세로토닌 등의 호르몬은 우리를 일시적으로 미치게 만든다. 극단적인 집중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처럼 사랑에 빠지는 것으로 몰입을 경험할 수 있게 된다. 상대방에게 무아지경으로 빠져 나 자신조차 잊게 만드는 극도의 몰입 상태. 이번 <지식채널e>에서는 사랑에 빗댄 몰입의 즐거움을 이야기한다.

작심삼주 3부 – 춤과 친구하는 어른 (1월 16일 (화) 밤 12시 35분)

- 누구나 처음은 어렵다, 50대 락킹 댄서 도전기

춤 영상 하나로 SNS 조회수 180만을 기록한 락킹 댄서! 그런데 그의 정체가 59세의 초보 댄서라면? 정년퇴직이 얼마 남지 않아 마음이 울적하던 때 무작정 춤에 도전해보기로 한 신희섭 댄서. 스트리트 댄스팀에 갔더니 나만 빼고 다들 20·30대라 포기할까도 했지만 젊은 친구들의 도움 덕분에 난생처음 락킹 댄스를 시작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부끄러워서, 혹시 중간에 포기하게 될까 봐 가족에게도 알리지 않았던 비밀스러운 취미였지만, 지금은 SNS에 올리는 연습 영상 족족 10만 뷰를 거뜬히 넘기는 락킹 스타가 되었다. 동작 하나를 수백 번 연습해도 헤맬 때는 자괴감이 든 적도 많았지만, 조금 느리더라도 결국 해낼 때 드는 생각, “포기하지 않길 잘했다.”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을 주저하는 모든 이들을 위해 50대 락킹 댄서 신희섭이 따뜻한 응원을 전한다. 

말.좀.잘 시리즈 2부 - 회사에서 말 좀 잘해봅시다(MZ세대 편) (1월 17일 (수) 밤 12시 35분)

- 사회초년생이 알아야 할 유능해 보이는 말의 기술과, 회사에서 상처받지 않을 수 있는 대화의 기술

춤 영상 하나로 SNS 조회수 180만을 기록한 락킹 댄서! 그런데 그의 정체가 59세의 초보 댄서라면? 정년퇴직이 얼마 남지 않아 마음이 울적하던 때 무작정 춤에 도전해보기로 한 신희섭 댄서. 스트리트 댄스팀에 갔더니 나만 빼고 다들 20·30대라 포기할까도 했지만 젊은 친구들의 도움 덕분에 난생처음 락킹 댄스를 시작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부끄러워서, 혹시 중간에 포기하게 될까 봐 가족에게도 알리지 않았던 비밀스러운 취미였지만, 지금은 SNS에 올리는 연습 영상 족족 10만 뷰를 거뜬히 넘기는 락킹 스타가 되었다. 동작 하나를 수백 번 연습해도 헤맬 때는 자괴감이 든 적도 많았지만, 조금 느리더라도 결국 해낼 때 드는 생각, “포기하지 않길 잘했다.”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을 주저하는 모든 이들을 위해 50대 락킹 댄서 신희섭이 따뜻한 응원을 전한다. 

2024년 주목할 과학 이벤트 1부 - 킬러 모기 프로젝트 (1월 18일 (목) 밤 12시 35분)

- ‘철 없는 모기’ 잡는 ‘킬러 모기’의 등장

“살충제로 모기를 없애는 대신에 모기 자체를 근본적으로 변형시키는 새로운 첨단 퇴치법을 발견했다”

- 세계모기프로그램(WMP)

2024년 새해가 밝았다. 올해는 어떤 과학적인 사건들이 벌어질까? 지난 12월 영국의 세계적 과학 저널 네이처가 2024년 주목할 과학적 사건을 정리했다. 그중 한 가지로 기대되는 사건은 일명 킬러 모기 프로젝트, ‘질병 예방 모기’이다. 

지구 평균 기온 13.7도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작년, 초겨울까지 모기가 기승을 부렸다. 전문가들은 모기가 창궐하게 된 원인으로 기후 변화를 꼽았다. 실제로 지구 온난화가 진행되면서 '세계의 지붕'으로 불리는 히말라야산맥 일대에서도 모기가 번식할 정도였다. 

모기의 번성은 매개 질병의 위험성이 커진다는 뜻이다. 세계 모기 프로그램(WMP)은 올해부터 브라질의 공장에서 ‘질병과 싸우는 모기’를 생산하기 시작할 것임을 밝혔다. 대표적인 감염병인 뎅기열로부터 사람들을 보호할 수 있도록 모기의 유전자를 조작하는 방법을 찾았다는데... <지식채널e>에서는 ‘2024년 주목할 과학 이벤트’를 2부작 특집으로 진행한다. 그 첫 번째 시간은 최대 700만 명을 구할 수 있는 질병 예방 모기에 대해서 알아본다.

* 관련 사진은 EBS 기관 홈페이지(about.ebs.co.kr)-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