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지식채널e] 1월 22일 ~ 25일 주요방송 (월~목 밤 12시 35분, EBS1) | |
작성일 2024-01-22 | 조회수 192 |
프로그램 정보 지식채널e | 방송일자 2024-01-22 |
지식채널e 1월 22일 ~ 1월 25일 주요 방송
- ‘지식채널e’의 몰입을 책임지는 음악감독 최의경 - 실패연구소장 조성호 교수의 이상한 제안 - 부족한 스펙, ‘어떻게 말하냐에 따라’ 면접에서 나를 어필하는 무기가 될 수 있다? - 의식은 뇌의 어디에서 생겨날까?
*방송일시 : 2024년 1월 22일 (월) ~ 25일 (목) 밤 12시 35분, EBS1
몰입 4부 - 노동자의 자세, 몰입의 고수 (1월 22일 (월) 밤 12시 35분) ‘지식채널e’의 몰입을 책임지는 음악감독 최의경
“이번 편에서 나온 음악이 뭐예요?” 시청자 게시판에 등장하는 단골 질문이다. ‘지식채널e’에는 시청자의 몰입을 돕는 음악, 그리고 그 음악을 선택하는 최의경 음악감독이 있다. 최의경 음악감독은 단편영화 음악을 만들다가 방송국 음악감독의 길을 걷게 됐다. 2005년부터 일을 시작해 ‘뽀롱뽀롱 뽀로로’ 주제가 공동 작곡, ‘위대한 수업’·‘세계테마기행’·‘건축탐구 집’ 등 EBS의 음악을 책임지는 20년 차 음악감독이 되었다. 음악감독의 일은 기존의 음악을 선곡하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가이드 음원 제작과 녹음, 그리고 편곡까지 광범위한 일을 한다. 영상을 돋보이게 하고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시청자에게 각인시켜 주는 데는 음악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시청자를 몰입으로 이끄는 인물, ‘지식채널e 노동자의 자세’ 다섯 번째 주인공 최의경 음악감독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어른도감 – 실패를 자랑하는 어른 (1월 23일 (화) 밤 12시 35분) 실패연구소장 조성호 교수의 이상한 제안
실패를 마음껏 자랑하라? 지난해 10월, ‘실패 주간’을 연 카이스트. 학생들이 일상에서 겪은 실패의 순간을 공유하고 망한 과제를 자랑할 수 있게 했다. 이 이상한 행사를 기획한 실패연구소장 조성호 교수를 만났다. ‘실패? 오히려 좋다.’ 그는 실패를 경험해 보라고 권장할 뿐만 아니라 이를 남에게 이야기하라고 말하는 교수이다. 그렇게 기획된 망한 과제 자랑 대회. 실패를 자랑하기 시작하면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 리포트를 쓰지 못해 사과문을 제출하게 된 사연, 성적 0점을 받은 사연 등 친밀감 상승하는 실패 자랑부터, 암을 연구하던 학생이 뇌종양에 걸리게 되었지만 ’암 파인 땡큐‘라 웃으며 말할 수 있게 된 사연까지, 실패를 재발견하는 유쾌한 자랑 대회를 소개한다.
말.좀.잘 시리즈 3부 - 면접에서 말 좀 잘해봅시다 (1월 24일 (수) 밤 12시 35분) 부족한 스펙, ‘어떻게 말하냐에 따라’ 면접에서 나를 어필하는 무기가 될 수 있다?
끝이 보이지 않는 청년 취업난의 긴긴 터널. 우여곡절 끝에 면접까지 갔지만, 항상 마지막 문턱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시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을 위해 스피치 전문가 흥버튼(본명 정흥수)이 취준생들의 사연을 통해 ‘면접에서 말로 살아남는 법’을 공개한다. 2점대의 낮은 학점을 가진 경우 어떻게 말하냐에 따라 낮은 학점이 ‘나를 어필할 수 있는 무기’가 될 수도 있다는데... 고스펙을 가졌음에도 계속 면접에서 떨어지는 사람도 있다.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말해야 합격할 수 있는 걸까? 또, 면접관의 질문에 자꾸만 주눅이 들어 긴장이 되고 목소리가 떨리는 상황은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 면접에서 말로 살아남는 것이 곧 취업난에서 살아남는 것! 스피치 전문가 흥버튼이 알려주는 ‘면접 말하기 기술’과 나를 제대로 어필할 수 있는비법 그리고 똑똑해 보이는 비언어의 기술을 통해 이제부터 합격 길만 걸어보자.
2024년 주목할 과학 이벤트 2부 - 의식 탐구 프로젝트 (1월 25일 (목) 밤 12시 55분) 의식은 뇌의 어디에서 생겨날까?
2024년 영국의 세계적 과학 저널 ‘네이처’가 2024년 주목할 과학적 사건을 선정했다. 그중 한 가지로 일명 킬러 모기 프로젝트, ‘질병 예방 모기’에 대해서 알아봤던 1부에 이어서, 2부는 대규모 장기 프로젝트인 ‘의식 연구’이다. 인간의 뇌가 의식을 어떻게 형성하는지에 대한 물음은 과학자들에게 오랜 난제였다. 이와 관련해 25년 전, 독일의 한 술집에서 신경과학자와 철학자는 내기를 시작했다. 신경과학자는 “앞으로 25년 안에 누군가가 뇌에서 의식의 특정 신호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고, 철학자는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뇌는 어디에서 의식을 만들까? 가장 강력한 가설은 두 가지였다. 뇌의 ‘앞’부분이 의식 형성을 주도한다는 ‘전역신경작업공간이론(GNWT)’ 가설과 뇌의 ‘뒤’쪽이 의식의 주축이라는 ‘통합정보이론(IIT)’ 가설. 25년이 걸린 내기는 작년 6월 미국의 학술회의에서 결론이 났다. 결과는 어떻게 됐을까? 2024년 주목할 과학 이벤트, 2부 의식 탐구 프로젝트에서는 의식 형성에 대한 해답을 찾고자 했던 과학자들의 오랜 이야기를 알아본다.
* 관련 사진은 EBS 기관 홈페이지(about.ebs.co.kr)-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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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240120]_지식채널e_1월_22일_-_25일_주요방송_(월_목_밤_12시_35분,_EBS1).hwp 지식채널e_스틸모음.jpg 지식채널e_스틸컷.zi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