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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설산 아래 외로이 갇혀 있는 리트리버 구름이 이야기 (1월 26일 밤 10시 50분, EBS1)  
작성일 2024-01-25 조회수 148
프로그램 정보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홈페이지 방송일자 2024-01-26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야수가 된 리트리버구름이

 

- 설산 아래 외로이 갇혀 있는 리트리버구름이

- 호시탐탐 탈출을 노리는 야수의 눈빛

- 700평 남짓한 넓은 마당을 두고 구름이가 갇혀 있는 이유는?!

 



설산 아래 외로이 서 있는 견사그리고 그 안에는 리트리버 한 마리가 쓸쓸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다견사 밖을 나오지 못한 지도 벌써 8개월구름이는 어쩌다 사방이 막혀있는 견사에 갇히게 됐을까?

 

*방송일시 : 2024년 1월 26일 (밤 10시 50, EBS1

 

천방지축 구름이가 너무 버거워요한겨울에도 풍덩

 

제작진이 제보를 받고 찾아간 곳은 경기도 안성시들어가자마자 펼쳐지는 드넓은 대지여기서 뛰어놀기만 해도 반려견에게 천국이 따로 없을 것 같다하지만오늘의 주인공 구름이(래브라도 리트리버암컷, 2)는 이런 놀이공원을 눈앞에 두고 견사에 갇혀 지내는 신세처음에는 자유롭게 풀어줬지만 하도 사고를 치는 바람에 갇혀 있게 됐다는데... 밥만 주러 들어가도 펄쩍펄쩍 뛰는 구름이 때문에 보호자들은 항상 2인 1조로 움직인다한 번은 구름이의 힘을 감당 못 해 연못에 빠진 적이 있을 정도이제 곧 70세를 바라보는 부부에게 30kg 거구의 구름이는 너무 버겁기만 하다.

 

구름이가 호시탐탐 노리는 건 탈출아무리 2인 1조로 철저하게 막아도 절대 빈틈을 놓치지 않는 구름이는 촬영 중에도 탈출을 감행구름이가 탈출하자마자 향하는 곳은 바로... 마당 안 연못체감온도가 영하 20도를 웃도는 추위에도 그대로 풍덩 입수감기라도 걸릴까 봐 보호자가 애타게 구름이를 불러 보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헤엄치는 녀석이뿐만이 아니다산책하려 해도 구름이의 괴력에 질질질 끌려가는 보호자이러다 다치기라도 할까 걱정이다하지만이런 천방지축 구름이에게도 아픈 상처가 있다고 하는데... 구름이는 어쩌다 이렇게 야수가 되어버린 걸까?

 

    견사를 나오느냐못 나오느냐과연 설쌤의 솔루션은?!

 

구름이와 보호자를 위해 출동한 설쌤천천히 상황을 살펴보고 보호자에게 건넨 충격적인 한마디보호자와 구름이는 잘못된 만남이다....?! 노부부와 혈기 왕성한 청소년의 만남?! 이 잘못된 만남의 결과는 어떻게 될까?

설쌤과 솔루션 중에도 연못에 뛰어들어 한바탕 놀았다는 구름이... 몰랐던 한겨울 입수의 이유도 밝혀지는데과연 구름이는 견사를 나와 반려견의 천국인 이곳에서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을까구름이의 이야기는 1월 26일 금요일 밤 10시 50분 EBS 1TV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에서 공개된다.

 

 

관련 사진은 EBS 기관 홈페이지(about.ebs.co.kr)-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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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첨부파일[240125]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 야수가 된 리트리버, 구름이 (1월 26일 밤 10시 50분, EBS1).hwp 첨부파일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스틸 모음.jpg 첨부파일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스틸.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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