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 강연 클래스 <EBS 평생학교>

1월 29일 ~ 2월 8일 시간표 공개

-건강, 심리, 경제, 예술… 쏟아지는 다채로운 지식 강연

-바둑, 민화, 만성 성인병, 가족 관계 치료, 세무, 안전 상식까지 시니어 맞춤형 전문 강연 스케줄

-하루 10분, 나와 가족의 행복을 위한 즐거운 인생 공부

* 방송일시 : 1월 29일(월) ~ 2월 8일(목) 매주 월~목 오후 1시, EBS1

전 국민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EBS 평생학교>의 새 강연 시리즈가 1월 29일 시작된다. 건강, 심리, 경제, 예술 등 다방면에 걸친 지식과 정보를 풍부하게 담은 수업들은 내실과 외실 모두를 탄탄히 다질 수 있도록 돕는다. 시니어도 편히 들을 수 있는 속도와 난이도에 10분 내외의 강의 시간으로 핵심만을 알차게 담았다.

1교시의 첫 시간은 내과 전문의 송태호가 맡았다. 나이 들수록 무서운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세 가지 무시무시한 만성 성인병의 두려움을 지식으로 물리치고 슬기로운 관리법을 배운다.

두 번째 시간은 세무사 이장원이 연다. 증여, 상속 더는 남의 일이 아니다. 우리 가족의 자산을 지혜롭게 관리하고 대비하는 방법, 누구나 될 수 있는 모든 납부 대상자를 위한 세금 수업을 시작한다.

다음은 프로 바둑기사 조연우의 시간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곁에 두고 취미로 삼기 좋은 전략 게임. 최고의 수를 찾기 위한 여정, 인생의 축소판과도 같은 바둑을 통해 다시 나를 배우고 삶을 돌아본다.

2교시의 시작은 소방관 김찬수가 연다. 세상 그 무엇보다 중요한 안전 지식, 비상 상황 대처법을 안내한다. 나와 가족, 이웃의 생명과 직결되는 귀한 지식을 배운다.

이어서 민화 작가 김미연이 평생학교 민화 교실의 두 번째 시즌을 시작한다. 초보자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난이도로 새로운 평생 취미 생활을 만들어 준 민화 선생님이 가장 한국적인 고운 색채의 매력을 다시 한번 일깨운다.

마지막 강의는 가족 치료 전문가 이남옥이 맡았다. 모든 문제의 근원이자 해결책이 될 수 있는 소중한 가족의 관계가 개선될 수 있도록 원인을 진단하고 건강한 가족으로의 회복을 돕는다.

<EBS 평생학교>는 월요일부터 목요일 1시에서 4시까지 EBS 1TV에서 방영되며, 함께 공개되는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끝. (관련 사진 및 강연 세부 내용 붙임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