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예술가의 VOICE>

미래 예술을 스케치하다 – 드로잉 아티스트 염동균

-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공동기획 <예술가의 VOICE> 4부작 방송

- 신기술과 새로운 방식으로 예술 선보이는 거장들과의 만남

- VR과 예술을 접목한 아티스트 ‘염동균’이 이야기 하는 미래예술에 대한 가능성

*방송일시 : 2024년 1월 29일(월) 저녁 7시 50분, EBS1

EBS(사장 김유열)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들의 이야기 통해 문화예술교육이 나아가야 할 길을 모색하는 프로그램 <예술가의 VOICE>(이하 예술가의 보이스) 4부작을 오는 29일부터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50분 EBS 1TV에서 방송한다.

EBS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함께하는 <예술가의 보이스>는 우리나라 문화 예술계를 대표하는 거장들의 예술에 대한 철학과 가치를 직접 그들에게서 직접 들어보는 프로그램으로, 2020년부터 조각가, 피아니스트, 시인, 만화가, 건축가, 배우, 무용가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을 만나왔다.

오는 29일부터 방송되는 <예술가의 보이스>에서는 드로잉 아티스트 ‘염동균’, 패션디자이너 ‘박윤희’, ‘정크 아티스트 ’김후철‘, 경기민요 소리꾼 ’이희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기존에 접하지 못했던 새로운 기술과 방식으로 예술을 선보이는 거장들을 만난다.

가장 먼저 <예술가의 보이스>의 포문을 여는 예술가는 드로잉 아티스트로 활동 중인 염동균 작가다.

염동균 작가는 다른 분야처럼 미술계에도 슈퍼스타가 탄생해 부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만화가를 꿈꾸던 어린 소년에서 생계를 위해 영업사원까지 하던 그는 미술과 기술을 접목하며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맞이한 후 새로운 시도를 멈추지 않고 있다.

‘미술을 먹방처럼’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VR, AR을 활용한 라이브 드로잉쇼! 챗GPT와 메타버스를 활용한 다양한 공연을 하고 있는데... 꿈을 그리며 공연 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는 염동균 작가를 통해 미래예술에 대한 가능성과 즐기는 예술교육의 본질에 대해 알아본다.

예술가들의 철학과 메시지를 그들로부터 직접 듣고, 문화예술교육의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이야기 나누는 프리미엄 영상 콘텐츠 <예술가의 보이스>는 오는 1월 29일(월)부터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50분, EBS 1TV에서 방송되며, 유튜브 ’EBS 교양‘ 채널(@EBSCulture)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채널(@artekaces)에서 만나볼 수 있다.

끝. (관련사진 별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