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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한민국 무용계 거장들을 만나다. EBS '예술가의 VOICE' 4부작 방송  
작성일 2023-01-25 조회수 810
프로그램 정보 예술가의 VOICE <꿈의 무용단>홈페이지 방송일자 2023-01-27

대한민국 무용계의 거장들을 만나다


<예술가의 VOICE> 4부작 방송

1댄서 제이블랙 마리 춤 그리고 자유

 

-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공동기획 <예술가의 VOICE>

- 스트릿 댄스한국무용현대무용발레 등 대한민국 무용계 거장 4인의 이야기 선보여

- 첫 방송에서 스트릿 댄스계 최강자 제이블랙과 마리의 예술에 대한 철학과 가치 들어봐



 

마이클 잭슨의 공연을 보고 한눈에 반해 자연스럽게 춤을 시작했다는 제이블랙과 마리.

거침없고 독보적인 스타일의 자유로운 춤으로

대한민국 스트릿 댄스계의 최강자로 자리 잡았다.

그들이 가진 예술에 대한 철학과 가치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생각을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EBS가 공동 기획한 <예술가의 VOICE>에서 들어본다.

 

방송일시 : 2023년 1월 27(오후 2시 20, EBS1

 

대한민국 무용계의 거장들을 만나다


EBS(사장 김유열)는 오는 1월 27(오후 2시 20분부터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공동 기획한 프로그램 <예술가의 VOICE> (이하 보이스)를 방송한다. <보이스>는 우리나라 문화 예술계를 대표하는 거장들의 예술에 대한 철학과 가치를 그들의 목소리로 들어보는 프로그램으로, 2020년부터 조각가피아니스트시인만화가건축가배우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을 만나왔다그들의 예술 인생 이야기는 물론문화예술교육의 가치와 필요성앞으로 문화예술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 등에 대한 목소리를 담았다.

 

2023년 1월 27일부터 2월 17일까지 총 4부작으로 구성된 <보이스>는 스트릿 댄스의 전설로 불리는 힙합씬의 최강자 제이블랙&마리전통의 현대화를 위한 다양한 시도로 한국무용의 새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리을무용단의 이희자 단장파격과 도발을 넘나드는 자신만의 독특한 안무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현대무용가 안은미무용계의 아카데미상이라 불리는 브누아 드 라 당스상을 수상한 대한민국 최고의 발레리나 김주원 등 각 춤의 분야에서 최정상의 자리에 서 있는 4인의 예술가들을 만난다.

 

특히 이번 <보이스>는 자신의 철학과 교육 가치를 반영한 꿈의 무용단(꿈의 댄스팀)’ 프로젝트를 소개해 아동·청소년기의 문화예술교육의 중요성을 알린다.

   

제이블랙과 마리가 추는 자유롭고 솔직한 춤


첫 번째로 목소리를 전한 예술가는 독보적인 스타일의 스트릿 댄서제이블랙과 마리다.

마이클 잭슨의 내한공연 비디오테이프를 보고 춤을 자연스럽게’ 시작했다는 두 사람은 스트릿 댄스를 자유로운 예술이라 정의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제이블랙과 마리는 스트릿 댄스의 매력에 대해 일탈스러운 모습이라 언급하면서이러한 매력 때문에 생긴 과거의 에피소드를 언급해 주목을 받았다제이블랙은 “20대 때 밝은 노란색으로 염색을 했는데모르는 할머니에게 삿대질을 당했다며 곤경에 처했던 경험을 털어놨다뿐만 아니라 마리도 춤추는 여자는 막 노는 여자라는 시선이 있다며 스트릿 댄서들에 대한 편견을 토로하기도 했다.

 

춤에 있어 최고의 파트너이자 라이벌인 제이블랙과 마리부부인 두 사람은 춤출 때 저도 모르게 같은 동작을 한다고 밝혀 서로가 천생연분임을 드러내기도 했다둘은 서로에 대해 춤을 출 때 가장 영감을 많이 받는 존재라고 하면서, ‘서로 보는 것만으로도 교감을 나누고 영감을 얻을 수 있다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어떻게 하면 춤을 잘 출 수 있냐는 질문에제이블랙과 마리는 기계적인 훈련과 감성이 합쳐져야 춤을 잘 출 수 있다고 말해 관심을 끌었다특히 기계적인 훈련 방법에 있어 제이블랙은 하드 클래스라고 일컫는 자신만의 특별한 댄스 수업을 밝혀 주목을 받았다.


스트릿 댄스의 미래꿈의 무용단(꿈의 댄스팀) ‘We are the future'


이어 제이블랙과 마리는 더욱 특별한 수업, ‘꿈의 무용단(꿈의 댄스팀)’ 프로젝트를 소개했다바로 10대 청소년 댄스팀 ‘We are the future’.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 이 프로젝트는 스트릿 댄스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이 5개월 동안 춤을 배우고 길거리 공연을 펼치는 것이 목표두 사람은 한 번도 춤을 춰본 적이 없는데 과연 공연까지 할 수 있을까의문이 들었다며 프로젝트 초반 불안했던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아이들이 서로 호흡을 맞추고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모습이 너무 좋았다며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한 아이들에게 박수를 보냈다.

 

예술을 향한 열정이 담긴 제이블랙과 마리의 목소리는 오는 1월 27일 금요일 오후 2시 20분 EBS 1TV,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EBS가 공동 기획한 <예술가의 VOICE>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사진은 EBS 기관 홈페이지(about.ebs.co.kr)-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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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첨부파일[230125]_대한민국_무용계_거장들을_만나다._'예술가의_VOICE'_4부작_방송.hwp 첨부파일제이블랙마리04.jpg 첨부파일예술가의_VOICE.jpg 첨부파일제이블랙마리01.jpg 첨부파일제이블랙마리02.jpg 첨부파일제이블랙마리0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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