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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극한직업 - 우리 고장 일꾼 - 이장님과 산천어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 (1월 28일 저녁 8시 50분, EBS1)  
작성일 2023-01-27 조회수 852
프로그램 정보 극한 직업홈페이지 방송일자 2023-01-28

극한직업

우리 고장 일꾼

이장님과 산천어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

 







우리 고장을 위해 애쓰는 사람들이 있다구불구불한 산길의 끝 해발 800m 산꼭대기 오지에 있는 군위 화산마을의 이장님부터코로나19로 인해 무려 3년 만에 개최된 대한민국 대표 겨울 축제 화천 산천어 축제를 위해 땀을 흘리는 사람들까지고장을 위해서라면 밤낮없이 뛰어다니는 우리의 일꾼들을 따라가 보았다.

 

방송일시 : 2023년 1월 28일 (저녁 8시 50, EBS1

 

오지마을을 위해 일하는 주역군위 화산마을 이장님

구불구불한 산길을 올라야 나타나는 해발 800m에 있는 경상북도 군위군 화산마을

마을의 경치만큼이나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기 위해 애써주는 분은 바로 화산마을의 이장님이다이장님이 하는 일은 다양하다마을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마을까지 택배 기사님이 오지 못해 직접 차를 몰아 산길을 내려가 대신 택배를 가져오고혼자 외로이 살고 계신 주민의 집으로 찾아가 끼니를 챙겨드리고 말동무를 해드리는 일까지마을을 돌보는 일뿐만 아니라 화산마을을 알리는 데에도 소홀히 하지 않는 이장님화산마을체험관에서 마을에서 난 채소로 화전민 밥상 체험 등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을 진행까지 그야말로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랄 정도로 바삐 움직이는데그런 노고를 잘 아는 마을에선 이장님의 칭찬이 자자하다마을 사람들 일이라면 밥을 먹다가도 뛰쳐나가느라 정작 자기 일은 뒷전언제나 마을 일이 먼저인 오지 마을의 이장님을 만나본다.

 

3년 만에 찾아온 겨울 축제화천 산천어 축제의 일꾼들

강원도 화천군에 있는 화천 산천어 축제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되는 축제인 만큼 모두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축제에 사용되는 산천어의 무게만 무려 약 171길이 2km인 광활한 얼음 낚시터에서 낚싯대로 산천어를 잡는 관광객들이 있는가 하면한쪽에선 매서운 추위에도 반소매 티셔츠와 반바지를 입고 물에 뛰어들어 맨손으로 산천어를 잡는 관광객들도 있다즐길 거리가 가득한 축제장엔 관광객들의 웃음꽃이 만발이다그런 아름다운 축제를 만들기 위해 혹한의 추위와 싸우는 이들이 있다. 5~6℃ 사이 물 온도에서 산천어를 풀어놓는 축양 작업부터, 2만여 개의 낚시 구멍을 뚫고축제장의 안전을 위해 차가운 물속에 들어가 얼음의 상태를 확인하는 잠수부, 130kg에 육박하는 무거운 얼음을 옮겨 얼음 미끄럼틀을 만들기까지여러 조각가가 모여 거대한 성벽에 조각한 작품은 그야말로 장관이다매년 100만 명 이상이 찾아오는 축제이니 안전이 늘 우선몸에서 연기가 나올 정도의 추위 속에서 최고의 지역 축제를 만들기 위해서 추위도 마다치 않고 발로 뛰는 주인공들을 만나본다.

 

 

관련 사진은 EBS 기관 홈페이지(about.ebs.co.kr)-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끝. 

첨부파일 첨부파일[230127]_극한직업_-_우리_고장_일꾼_-_이장님과_산천어_축제를_만드는_사람들_(1월_28일_저녁_8시_50분,_EBS1).hwp 첨부파일산천어축제_스틸.zip 첨부파일이장님_스틸.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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