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EBS 부모 - 수도꼭지에 빠진 소심한(?) 아들 (7월2일 오전 9시 40분, EBS1) | |
작성일 2021-06-30 | 조회수 8870 |
프로그램 정보 EBS 부모 | 방송일자 2021-07-02 |
< 여러 육아 고민 상담소 - EBS 부모 > [ 수도꼭지에 빠진 소심한(?) 아들 ]
우리 아이가 특이한 관심사만을 고집한다면? 사회성 발달의 시작, 융통성 길러주는 육아법 공개 “말 없는 남편과 대화할 수 있을까요?” 가족처방전까지!
* 방송일시 - 2021년 7월 2일(금) 오전 9시 40분, EBS1 본방송 - 2021년 7월 3일(토) 밤 9시 10분 EBS2 재방송 수도꼭지와 사랑에 빠진(?) 아들
발 디딜 틈 없이 사이렌, 와이퍼, 표지판이 늘어진 거실? 오늘의 사연 속 집은 마치 ‘공사장’을 연상케 했다. 놀라운 건 이 모든 게 6살 아이의 놀잇감이라는 것! 고사리손으로 능수능란하게 수도꼭지 교체는 물론, 싱크대 밑에서 밸브 조절까지 가능한 아이가 등장했다. 비범한 아이 모습에 술렁이기 시작한 스튜디오. 급기야 MC 김일중은 “영재 프로그램으로 착각하신 거 아니에요?” 라며 거듭 물었다. 손사래를 치던 엄마·아빠는 “우리 아이가 너무 소심해서요”라며 고민거리를 털어놓았다. 그런데, 단순히 기질로는 설명되지 않는 부분이 드러났다? 아이가 특이한 관심사만을 고집할 때 부모가 쉽게 지나칠 만한 지점! 아이의 시그널을 놓치지 않고 싶다면 이번 주 <여러 육아 고민 상담소 - EBS 부모> 본방사수.
사회성 발달 첫걸음, 우리 아이 융통성 기르는 법!
스스로 정한 규칙만을 고집하는 아이, 어떻게 하면 유연한 아이로 성장시킬 수 있을까? 이 융통성이 사회적 관계와도 연결된다며 중요도를 강조한 소아청소년 정신의학계의 일인자 천근아 교수! 사연의 주인공인 아이는 또래 친구들이 사랑하는 변신 로봇 만화를 잘 보지 못하였다. 이 이유 역시 융통성과 관련이 있었는데! 부모의 화법에 따라 아이가 융통성을 학습할 수 있다? 천 교수는 소심함으로 오해했던 아이의 행동을 하나씩 분석하며 대처법을 제시했다. 대인관계와 의사소통을 위한 융통성 길러주는 방법, <EBS 부모>에서 전격 공개된다.
말 없는 남편을 위한 대화 심폐소생술!
육아 솔루션은 물론 우리 가족이 빠짐없이 행복해질 수 있는 가족 처방전도 전하는 <EBS 부모>! 오늘의 가족은 말 그대로 ‘대화가 필요해’였다. 아빠는 말을 하느니 꾹 참고 마는 소심한 기질, 반대로 엄마는 소통이 필수적인 관계 중심 기질이었다. 기질 차이로 대화 자체가 어렵던 부부에게 대화 훈련 및 갈등 중재의 대가인 박재연 소장은 어떤 솔루션을 내렸을까? 스튜디오에서 박 소장은 아빠에게 “지금 아내를 보시고 ‘이렇게 태어나줘서 고맙습니다’라고 먼저 말해보세요”라 전했는데! 우리 가족에게도 적용 가능한 대화법이 궁금하다면 이번 주 금요일 오전 9시 40분, <EBS 부모>
* 관련 사진은 EBS 기관 홈페이지(about.ebs.co.kr)-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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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210630]EBS_부모_수도꼭지에_빠진_소심한_아들(7월_2일_오전_9시_40분_EBS1_방송).hw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