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탑골스타 개청이>

가수 진성, 개청이 특별 멘토로 출연! 개청이, 환상의 듀엣 선보여

가수 진성, “개청이, 눈이 번쩍 뜨이게 하는 실력…장래가 보이는 가수”

가수 진성과 ‘보릿고개’ 환상의 듀엣 선보인 개청이

- 무명 40년 보낸 진성, 무명 19년차 개청이에게 애틋한 마음 보이며 멘토 역할 수행

- 가수 진성, 개청이에게 행사 잡아주며…‘반응 좋으면 나랑 같이 행사 돌자’ 제안

- 가수 진성 曰 “트로트는 우리의 삶이 담긴 노래…온국민을 위로한다는 진정성을 갖고 불러야”

* 업로드 일시 : 2023년 2월 1일(목) 저녁 7시, <탑골스타 개청이> 유튜브 채널 업로드

* <탑골스타 개청이> 유튜브 채널 : https://www.youtube.com/@trot_chung

‘눈이 번쩍 뜨이게 하는 실력이네!’

탑골스타를 꿈꾸는 개청이가 트로트계의 대선배 진성에게 실력을 인정받았다.

1일 업로드될 <탑골스타 개청이> 세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제작진의 도움으로 개청이가 특별 멘토 가수 진성을 만난 사연이 공개된다.

개청이는 제작진이 특별한 사람을 소개해 주겠다는 말에 소개팅을 하는 줄 알고, 한껏 들뜬 표정으로 장미꽃다발을 들고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제작진이 준비한 특별한 사람은 개청이의 소개팅 상대가 아닌, 특별 멘토 가수 진성이었다.

무명 40년을 보낸 가수 진성은 무명 19년 차 탑골스타를 꿈꾸는 개청이와 긴 무명 생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위로를 전했다. 이어 개청이의 실력 향상을 위해 어떻게 하면 트로트를 더 잘 부를 수 있을지 멘토링을 진행했다. 진성은 ‘이미자, 나훈아, 남진의 노래처럼 트로트에는 우리네 어르신들이 살아온 삶이 담겨있다’며 ‘노래로 온국민의 마음을 위로한다는 진정성’을 갖고 불러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실전 연습을 위해 개청이는 진성 앞에서 진성의 ‘보릿고개’를 열창했고, 그 실력에 감탄한 진성은 2절을 개청이와 함께 부르며 개청이의 실력을 치켜세웠다. 이어 진성은 개청이의 첫 행사를 잡아주며 ‘반응 좋으면 같이 행사 돌아보자’며 개청이의 트로트 대부로서의 역할을 약속했다.

탑골스타를 꿈꾸는 우주 최초 개구리 가수 ‘개청이’의 휴먼 다큐 <탑골스타 개청이>는 목요일 저녁 7시 유튜브 ‘탑골스타 개청이’ 채널과 (@trot_chung) 월요일 저녁 8시 20분 EBS 1TV에서 공개된다.

끝. (관련 사진 별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