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다큐프라임] 제작 기간 1년, 8개국 현지 올 로케 촬영! '더 도그' 3부작 방송 | |
작성일 2024-01-18 | 조회수 242 |
프로그램 정보 다큐프라임 | 방송일자 2024-01-22 |
EBS 다큐프라임 <더 도그> 3부작 방송
- 인류의 역사와 함께한 개들의 아주 특별한 이야기 - 개와 인간의 공존 역사를 찾아 떠나는 위대한 역사 여행 - 제작 기간 1년, 8개국 현지 올 로케 촬영 - 고대 이집트에서 제1차, 제2차 세계대전을 거쳐 몽골의 드넓은 초원으로 이어지는 대서사시
*방송일시 : 2024년 1월 22일(월) ~ 29일(월) 월, 화 밤 9시 55분, EBS1 EBS(사장 김유열)는 수천 년을 이어온 개와 인간의 특별한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다큐프라임 - 더 도그>(이하 더 도그) 3부작을 오는 22일부터 방송한다.
<더 도그>는 인류의 역사에 있어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반려동물인 ‘개’에 대한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다.
고대 이집트 왕들의 사냥개이자, 파라오를 죽음의 세계로 인도하는 신으로 불린 ‘살루키’, 세계대전 때에는 군견과 시각안내견으로, 재난 현장에서는 구조견이자 경찰견으로 활약한 ‘저먼 셰퍼드’, 몽골 유목민들을 지키고, 칭기즈칸의 아시아, 유럽 정벌에 함께한 수호견 ‘방카르’ 등 세 종의 개들과 인간이 함께한 역사와 현재의 모습을 담는다.
용감하고 헌신적이며 사랑스러운 개들을 만나기 위해 제작진은 1년 동안 이집트, UAE, 오만, 영국, 독일, 오스트리아, 몽골, 한국 등 8개국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했다.
22일(월) 방송되는 1부 ‘신이라 불린 개, 살루키’ 편에서는 인간보다 멀리 보는 눈, 지칠 줄 모르는 빠른 발로 아랍의 사막을 누비며 베두인들의 ‘신성한 사냥꾼’이자 파라오를 죽음의 세계로 인도하는 신, 아누비스로 불린 ‘살루키’에 대해 이야기한다. 가젤과 벌이는 숨 막히는 추격전, 시속 65km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 과거 이집트에서 살루키를 미라로 만들어 무덤에 함께 묻은 이유를 만나볼 수 있다.
다음날 방송되는 2부 ‘네 발의 영웅, 저먼 셰퍼드’ 편은 뛰어난 후각과 지능, 충성심을 겸비한 올라운더로 제1차, 제2차 세계대전에서는 군견과 시각안내견으로, 911테러 등 각종 재난의 현장에서는 구조견이자 경찰견으로 활약한 사역견의 대명사, ‘저먼 셰퍼드’에 얽힌 이야기를 다룬다. 사람을 구하기 위한 저먼 셰퍼드의 활약을 살펴보고 이들 덕분에 구조된 사람들의 생생한 증언을 들어본다.
마지막으로 29일(월) 방송되는 3부 ‘귀신 쫓는 개, 방카르’ 편은 네 개의 눈을 가져 귀신 보는 개라 불리며 몽골의 혹독한 기후와 맹수의 위협 속에서 유목민을 지키고, 칭기즈칸의 아시아, 유럽 정벌에 함께한 용맹한 수호견인 ‘방카르’의 모습을 담는다. 유목민들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건 방카르와 늑대의 혈투, 과거 방카르가 멸종위기에 처하게 되었던 슬픈 이야기를 다룬다.
고대 이집트에서 제1차, 제2차 세계대전을 거쳐 몽골의 드넓은 초원으로 이어지는 개와 인간의 특별한 이야기를 담은 <다큐프라임 - 더 도그> 3부작은 오는 1월 22일과 23일, 그리고 29일 밤 9시 55분, EBS 1TV에서 볼 수 있다.
* 관련 사진은 EBS 기관 홈페이지(about.ebs.co.kr)-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끝. (부별 세부 내용 별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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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240118]_EBS_다큐프라임_'더_도그'_3부작_22일부터_방송_(1월_22일_~_29일_월,_화_밤_9시_55분,_EBS1).hwp 더도그_스틸모음.jpg 더도그_스틸컷.zi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