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최고의 EBS 어학 콘텐츠,

온라인 교육 상품에 학습자 몰린다

- EBS, 새해맞이 할인 행사 ‘EBS 페스타’ 성료, 온라인 교육 콘텐츠 ‘인기몰이’

- 행사기간 동안 약 10%, 전년 대비 40% 증가, 매출은 두 배 상승! 역대급 통합 프로모션 효과

- 성인 대상 직업 강의와 초등학습 강좌도 매출 상승으로 마무리, 양질의 교육 콘텐츠 입증

EBS(사장 김유열)는 EBS의 콘텐츠들을 최대 70% 할인하여 판매한 'EBS페스타'가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EBS의 방송 콘텐츠부터 성인 대상 직업 강의와 초등학습 강좌까지 온라인 전체 교육 상품을 할인하는 행사는 이번이 처음으로, 지난 12월 12일부터 올 1월 15일까지 진행됐다.

EBS Play+ 구독 가입자 전년 대비 40% 증가

성인 및 초등 대상 교육 서비스 매출 대폭 상승

EBS의 강의 및 지식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는 ‘EBS Play+'의 구독자 수는 이번 행사기간 동안 약 10%, 전년 대비 40%가 증가했고, 매출은 전년 대비 108% 상승하여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EBS Play+'는 EBS의 다양한 방송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서비스로, 이번 페스타를 통해 EBS의 인기 콘텐츠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어 특히 많은 관심을 받았다.

공인중개사, 공무원, 자격증 등 성인 대상 직업 관련 강좌의 매출도 전년 대비 62% 상승했다. 또한 작년 신규 출시된 영어, 수학, 과학 등 필수 과목부터 창의력, 논술까지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제공하는 초등학생 대상의 온라인 교육 서비스인 ‘초등온’도 이번 행사에서 일 최고 매출을 달성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높은 수준의 교육 콘텐츠를 낮은 가격에 만나볼 수 있어 이용자 호응 이끌어내

학습자 별 특화된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 지속 제공 예정

EBS 관계자는 “이제 8만 9천 개가 넘는 ‘오디오 어학당’을 포함, EBS의 양질의 교육 콘텐츠가 그 가치를 인정받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며 “댓글 등을 통해서도 공적 재원이 취약한 EBS가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대로 고품질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점에 대해 많은 학습자들이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셨다“고 밝혔다.

‘EBS페스타’는 종료되었지만, EBS는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외국어 콘텐츠를 오디오로 공부할 수 있는 서비스인 ‘오디오 어학당’은 지속적으로 교재 PDF 파일을 탑재해 제공하고 있으며, 타 상품들 또한 빠른 시일 내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EBS는 고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끝. (관련 사진 별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