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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극한직업] 겨울이라 더 특별한 먹갈치와 칡 (1월 20일 저녁 8시 55분, EBS1)  
작성일 2024-01-19 조회수 185
프로그램 정보 극한 직업홈페이지 방송일자 2024-01-20



극한직업

겨울이라 더 특별한 먹갈치와 칡

 

가을 바다의 왕이라 불리는 갈치가 이 겨울때아닌 풍어를 이루고 있다전남 목포 등 서남해안에서 먹갈치가 올해 유난히 많이 잡히면서 역대급 풍어로 출어하는 배마다 만선이라는데.

산에서도 특별한 채취가 한창이다특히 한겨울에 약성이 좋다고 알려져 겨울이면 더 바빠진다는데초대형 칡을 캐기 위해 혹한의 추위를 헤치며 험한 산을 오르는 사람들겨울이라 더 특별한 먹갈치와 칡을 얻기 위해 애쓰는 사람들과 그 험난한 현장을 찾아가 본다.

 

방송일시 : 2024년 1월 20일 (저녁 8시 55분 EBS1

 



바다를 은빛 색깔로 물들인역대급 풍어 갈치잡이 현장!

 

가을 제철 생선으로 유명한 갈치올해는 가을뿐만 아니라 겨울까지도 풍어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전라남도 목포의 갈치잡이 어선들은 그물로 갈치를 잡는 안강망’ 방식으로 조업하는데닻을 내려 그물을 고정하고 조류의 힘을 이용해서 갈치를 잡는 식이다살을 에는 바닷바람을 헤치고출항하는 어부들흔들리는 배 위에서 추위와 싸워가며 그물을 끌어올리니 그물 가득 갈치가 들어차 있다그 양이 배 안을 꽉 채울 정도신선도 유지를 위해 빠른 갈치 선별이 필요해 선장까지 발 벗고 나서 작업을 하지만선별에만 꼬박 3~4시간이 걸릴 정도로 많이 잡혔다는데한겨울 칼바람을 이겨내며하루에도 수십 번 그물을 올렸다 내리기를 반복하며 작업하는 갈치잡이 어부들을 만나본다.

 

흙 속의 진주대물 칡을 찾기 위한 험난한 여정!

 

겨울이면 뿌리에 영양분이 응축돼 그 효능이 더욱 좋아지는 칡꽉 차 있는 영양분만큼 늘어나는 주문으로 추울 겨울이지만 매일 산에 오르는 사람들이 있다작업자들은 경사가 가파른 해발 650m 정도의 산을 오르기 시작하는데눈 덮인 산을 반나절 동안이나 헤맨 끝에 드디어 발견한 칡길이가 무려 8m! 성인 4명이 들기도 벅찬 무게와 길이다캐는 데 걸린 시간만도 반나절 이상칡은 캐는 것도 힘들지만산 아래로 운반하는 과정도 만만치 않다톱으로 칡을 잘라 사람이 어깨에 지고 운반해야 하는데칡의 무게가 총 100kg을 훌쩍 넘다 보니들고 내려오는 것이 여간 힘든 것이 아니다흙 속의 진주라 불리는 칡을 캐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을 극한직업에서 소개한다.

 

관련 사진은 EBS 기관 홈페이지(about.ebs.co.kr)-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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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첨부파일[240119]_극한직업_겨울이라_더_특별한_먹갈치와_칡_(1월_20일,_저녁_8시_55분,_EBS1).hwp 첨부파일극한직업_먹갈치와_칡_스틸모음.jpg 첨부파일극한직업_먹갈치와_칡_스틸컷.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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