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EBS 학습전략설명회-Start 2025> 성료
열정 가득한 예비 수험생과 학부모로 북적

- 2024년도 수능-입시 트렌드 분석 및 2025년도 학습 전략 설명

- 국어 윤혜정, 영어 정승익 등 EBS 대표강사 참여로 현장 열기 뜨거워

- EBSi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보기 서비스 제공

- EBS, 향후 중·소도시 중심으로 학습전략설명회 확대 예정

EBS(사장 김유열)는 2024년 1월 12일(금)에 <EBS 학습전략설명회-Start 2025>를 고양시 EBS 1층 스페이스 공감 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4학년도 수능-입시 트렌드 분석, 2025학년도 학습-입시 전략 안내 및 2025 수능 대비 과목별 학습법, 시기별 학습 전략과 입시 전략’을 주제로 진행됐다. 입시 큐레이터 윤윤구(한양대부속고), EBS 대표강사인 윤혜정(국어, 덕수고), 심주석(수학, 인천 하늘고), 정승익(영어, 前 인천 국제고)이 참여했다.

현장에는 약 200여 명의 예비 수험생과 학부모가 참석했고, 500여 명의 이용자들이 유튜브 라이브 중계로 시청했다.

연단에 선 EBS 대표강사들은 꾸준히 공부하는 습관의 형성과 단순히 강의를 수용하는 학습을 넘어 스스로 학습하는 능력을 기를 것을 강조했다. 국어영역 대표강사 윤혜정은 지난 2024 수능에서 지문의 내용을 선택지에서 재진술한 문제들이 까다로운 문제로 출제됐음을 언급하면서, 연계 교재를 단순히 암기하기보다는 스스로 지문을 분석·접근하는 방법을 정립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수학영역 대표강사 심주석은 통합수능으로 미적분·기하 선택 학생들의 성적 우위 현상이 나타나지만, 자신의 목표 대학과 학과에 따라 선택과목은 신중히 결정해야 하며, 특히 변별력이 높아지는 공통과목(수학Ⅰ, 수학Ⅱ)을 충실히 대비할 것을 강조했다.

영어영역 대표강사 정승익은 최근 5개년 수능에서 변별력 높은 문제 유형이 비슷했음을 언급하면서, 어려운 유형에만 집착하기보다는 이외 유형들에서 정답률을 높이려는 노력이 필요하고, 소재를 찾고 소재가 어떻게 진술되는지 찾는 연습을 꾸준히 할 것을 당부했다.

EBS 입시 큐레이터 윤윤구는 근거 없는 추측을 기반으로 하는 입시를 지양하고 대학에서 제공하는 자료와 자신의 모의고사 성적과 학생부 교과·비교과 영역을 객관적으로 분석해 입시를 수행할 것을 강조했다.

<EBS 학습전략설명회-Start 2025>는 EBSi 유튜브 채널(@EBS_i)을 통해 다시보기 시청이 가능하며, 홈페이지(www.ebsi.co.kr)에도 탑재될 예정이다.

또한, EBS는 더 많은 학생들이 올바른 방향으로 학습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향후 지방 중소도시를 중심으로 학습전략설명회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