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스페이스 공감] 가장 애틋한 무대는 마지막에 나오는 법! 스페이스 곳간 - '앙코르' (2월 23일 밤 12시, EBS1) | |
작성일 2024-02-21 | 조회수 131 |
프로그램 정보 EBS 스페이스 공감 | 방송일자 2024-02-23 |
EBS 《스페이스 공감》 스페이스 곳간 - ‘앙코르’
- EBS 《스페이스 공감》, 19년간 축적해 온 아카이브 영상 공개하는 ‘스페이스 곳간’ 프로젝트 마무리 - 가장 애틋한 무대는 마지막에 나오는 법! 특별했던 9팀의 앙코르 무대가 찾아온다
* 방송일시: 2024년 2월 23일 (금) 밤 12시, EBS1
진귀한 아카이브 영상 한가득! <스페이스 곳간>의 마지막 에피소드
국내외 최정상 아티스트부터 신인 뮤지션까지. 록, 팝, 재즈, 클래식, 힙합, 국악 등 장르와 관계없이 오직 좋은 음악을 통해 관객과 공감하는 EBS 《스페이스 공감》. 2004년 개관 이래 음악성과 실험성의 측면에서 독보적인 공연과 방송을 지속해 온 《스페이스 공감》의 곳간에는 19년간 차곡차곡 저장해 둔 진귀한 아카이브 영상이 가득하다. 이에 제작진은 2023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이 곳간의 문을 활짝 열고, 방송을 통해 아낌없이 영상을 대방출해 왔다. 이번 ‘앙코르’ 편을 끝으로 스페이스 곳간 시리즈는 막을 내린다. 기다리는 관객이 있다면 공연은 끝나지 않는다
23일(금) 밤 12시. 작년 9월 말부터 이어 왔던 <스페이스 곳간>을 마무리를 하는 ‘앙코르’ 편이 찾아온다. 공연이 끝나고 뮤지션이 퇴장하면 관객들이 한마음으로 목 놓아 외치는 말 ‘앙코르’. 이에 응하는 뮤지션들의 방식도 모두 제각각이다. 뿐만 아니라 어떤 곡을 선곡할지 지켜보는 것도 또 다른 재미. 다양하고 재미있었던 ‘앙코르’ 무대를 한 편으로 만나보자.
“앙코르 무대는 빨리해 주는 거야”라며 진짜 잔디를 부러워하는 인공잔디의 시점으로 만든 곡 ‘인공잔디‘를 선보인 ’AKMU(악뮤)’의 무대부터 켜켜이 쌓아두었던 시간이 언젠가는 힘이 되어준다는 의미를 담은 ‘브로콜리너마저’의 다정한 ‘유자차’ 무대, 1997년 작 영화 <꽃을 든 남자>에 삽입되었던 데뷔곡 ‘Hey Hey Hey‘로 관객과 함께 신나는 무대를 만든 ’자우림‘, 녹화 당일 눈이 펑펑 온 관계로 예정에 없던 곡을 즉흥으로 선곡한 ’SURL‘의 ’눈‘, ’존 레논‘의 ’Imagine’을 앙코르곡으로 선곡하며 깊은 여운을 남긴 ‘전인권’, 짝사랑의 애틋한 심정을 담아낸 전 국민 애창곡, ‘이은미’의 ‘애인 있어요’, 십여 년의 시간 동안 ‘장기하와 얼굴들‘의 주제곡이 되어줬던 ‘별일 없이 산다’, “여러분이 청하지 않아도 꼭 하고 싶은 노래가 있어서요”라며 자발적 앙코르 무대를 준비한 ‘김창완밴드’의 ‘이 말을 하고 싶었어요’, 피아노 연주와 듀오로 준비한 앙코르 버전의 ‘선우정아’의 ‘순이’까지. 마지막까지 에너지 넘치게 관객과 호흡했던 라이브 무대들을 놓치지 말자.
진심 가득, 끝나지 않는 무대. <스페이스 곳간 - 앙코르> 편은 23일(금) 밤 12시 EBS 1TV에서 만날 수 있다.
* 관련 사진은 EBS 기관 홈페이지(about.ebs.co.kr)-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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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240221]_스페이스_공감_-_스페이스_곳간_앙코르_(2월_23일_밤_12시,_EBS1).hwp 스페이스_공감_앙코르편_스틸컷.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