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건국대와 글로벌 미래 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 EBS, 2월 21일 건국대학교와 업무협약 체결

- “Great Minds” 플랫폼 등을 활용한 고등 및 평생교육 협력, 콘텐츠 교류 및 방송 홍보 협력 등 진행

- EBS 교육 콘텐츠와 건국대학교의 학술적 역량 더해져 대학 교육의 혁신과 발전에 시너지 효과 기대

EBS와 건국대학교가 '글로벌 미래교육의 비전을 공유하고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좌측부터 건국대학교 총장 전영재, EBS 사장 김유열)

EBS(사장 김유열)와 건국대학교(총장 전영재)가 ‘글로벌 미래교육의 비전을 공유하고,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2월 21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EBS 김유열 사장과 건국대 전영재 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Great Minds" 플랫폼 등을 활용한 고등교육 및 평생교육에 관한 협력 ▲대학 경쟁력 제고를 위한 콘텐츠 교류 및 방송홍보 협력 ▲미래형 디지털 교육콘텐츠 개발 및 제작 협력 ▲대학 글로컬화를 위한 글로벌 교육을 위한 협력 등 다양한 분양에 대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이 밖에도 ▲건국대 재학생·연구진의 방송영상 분야 전문가 양성을 위한 협력 ▲EBS 소속 임직원이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 또는 메타버스융합학과 진학 시 건국대 장학 규정에 의한 장학금 지급 및 건국대 재학생의 방송사 현장실습 지원 등의 내용도 담겼다.

EBS와 건국대학교 관계자들이 '글로벌 미래교육의 비전을 공유하고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사진을 찍고 있다.

전영재 건국대 총장은 “이번 협약은 건국대와 EBS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교육기관으로 성장하기 위한 소중한 초석이 될 것”이라며, “우리 대학의 학술적 역량과 EBS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결합해 대학 교육의 혁신과 발전을 이뤄달라”고 말했다.

김유열 EBS 사장은 “EBS는 수준 높은 교육콘텐츠와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전 국민으로부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 건국대학교가 변화와 혁신을 통해 세계적인 대학으로 도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EBS는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뿐 아니라, 대학 온라인 강의 등 미래교육 콘텐츠를 제작함으로써 대학 교육 혁신을 지원하고 있으며, 사회적 현안 해결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다양한 해법을 모색하는 등 공영방송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끝. (관련 사진 별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