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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스페이스 공감 - 아스토르 피아졸라 탄생 100주년 특집 ‘불멸(不滅)’ (7월 23일 밤 12시 5분, EBS1)  
작성일 2021-07-19 조회수 313
프로그램 정보 EBS 스페이스 공감홈페이지 방송일자 2021-07-23

스페이스 공감

아스토르 피아졸라 탄생 100주년 특집 불멸(不滅)’

 

탱고의 전설’ 아스토르 피아졸라 탄생 100주년 특집불멸의 음악을 만나다

반도네오니스트 이어진 첼리스트 홍진호피아졸라의 음악을 클래식하게 해석하다

재즈에 물든 탱고피아니스트 조윤성 기타리스트 찰리정의 파격적인 듀엣 무대

 

이번 주 <스페이스 공감>에는 탱고의 거장이라고 불리는 작곡가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탄생 100주년을 맞이하여클래식·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피아졸라의 음악을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인다.

 

EBS 스페이스 공감 <아스토르 피아졸라 탄생 100주년 특집 불멸(不滅)’> 편에서는 1921년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나 탱고 음악계에 혁신적인 바람을 불러일으킨 탱고의 거장’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탄생 100주년 특집 공연이 펼쳐진다먼저 반도네오니스트 이어진과 밴드 호피폴라’ 멤버로도 활동하고 있는 첼리스트 홍진호 등 클래식 연주자들이 피아졸라의 대표곡들을 선보인다이어서 세계적인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과 기타리스트 찰리정의 듀엣으로 형식적인 틀을 깨고 자유롭게 재해석한 피아졸라의 음악을 만난다.

 

*방송일시 : 2021년 7월 23일 (밤 12시 5, EBS1

 

탱고의 전설’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탄생그리고 불멸의 음악

탱고의 황제’ 또는 탱고의 전설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아르헨티나의 반도네오니스트 및 탱고 음악 작곡가 아스토르 피아졸라. 1921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난 피아졸라는 1950년대에 이르러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그의 가장 큰 업적을 꼽자면 당시만 해도 춤을 위한 곡으로만 여겨지던 탱고를 무대 위 연주 곡으로 혁신한 것이다탱고에 클래식과 재즈 등을 접목해 누에보 탱고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으며, ‘아디오스 노니노’, ‘위대한 탱고’, ‘리베르 탱고’ 등의 대작을 남기며 탱고를 세계적으로 전파하는데 앞장섰다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불꽃 같은 삶을 살았던 피아졸라는 1992년에 타계했다하지만 여전히 그의 음악은 탱고를 넘어 클래식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에 의해 연주되며 그 생명력을 빛내고 있다.

 

반도네오니스트 이어진첼리스트 홍진호, ‘클래식하게 해석한 피아졸라의 음악

이번 특집을 위해 탱고의 핵심 악기라고 불리는 반도네온 연주자 이어진과 클래식을 전공한 첼리스트 홍진호두 사람이 만났다피아졸라는 성장하면서 클래식 음악을 배웠는데이 때문에 그의 탱고 음악에서는 클래식 음악의 요소들을 많이 발견할 수 있다이어진은 피아졸라가 본연에는 클래식 음악을 지향하기도 했다그러다 결국에는 자신만의 탱고를 만들어 냈다라고 설명했다.

<스페이스 공감>은 이어진과 홍진호의 만남을 통해 이러한 피아졸라의 음악적 기반에 주목했다홍진호는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음악을 보면 클래식의 작곡 기법을 총망라한다그러면서도 기술적으로 들리지 않고 음악적이고 인간적으로 들린다라며 클래식 연주자로서 느낀 피아졸라 음악의 매력에 대해 역설했다이러한 매력을 십분 보여줄 수 있도록 이번 무대는 반도네온과 첼로를 주축으로 하면서 바이올린콘트라베이스피아노 등 클래식 악기를 접목해 더욱 풍부하고 아름답게 구성됐다.

첫 곡은 마르코 벨로치오의 영화 엔니코 4의 OST로 잘 알려진 ‘Oblivion(망각)’으로반도네온과 첼로 2중주 구성으로 편곡되어 두 악기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이어서 반도네온첼로에 콘트라베이스가 추가된 위대한 탱고(Le Grand Tango)’ 무대로 클래식한 느낌을 더했으며마지막으로는 반도네온첼로콘트라베이스바이올린피아노 등 5중주 구성으로 푸가타(Fugata)’와 다섯을 위한 협주곡(Concierto para quinteto)을 연주하며 웅장함으로 무대를 압도했다특히 다섯을 위한 협주곡의 경우 원곡에서 쓰인 일렉 기타를 첼로가 대체하면서 발생한 미묘한 차이를 느낄 수 있어 흥미를 더했다.


 

세계적인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기타리스트 찰리정재즈의 자유로움을 더하다

아스토르 피아졸라가 탱고의 혁명가라고 불리는 데에는 기존의 틀을 깨고 새로운 시도로 자신만의 장르를 개척한 것에 대한 오늘날의 찬사가 담겨있다피아졸라가 자신만의 탱고 음악을 창시했듯 이번 특집 공연에서는 자신들만의 색깔로 피아졸라의 음악을 자유롭게 해석한 무대가 펼쳐졌다세계적인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과 기타리스트 찰리정의 듀엣으로피아졸라 음악의 본질은 살리면서 재즈의 즉흥성과 자유로움을 더한 독창적인 연주를 <스페이스 공감>에서 만날 수 있다.

두 사람은 첫 곡으로 리베르 탱고(Libertango)’를 선곡했다찰리정이 사전인터뷰에서 리베르란 자유를 의미한다라며 피아니스트 조윤성과 함께 가장 자유롭게 연주를 시도하겠다라고 말했듯이 두 사람은 기존의 틀을 깨고 오로지 서로의 소리에 집중하며 자유로운 리베르 탱고를 완성해냈다이어서 피아졸라가 세상을 떠난 아버지에게 헌정한 곡으로 슬픈 감정이 절절하게 녹아있는 아디오스 노니노(Adios Nonino)’와 지성과 낭만이 조화롭게 녹아있는 남미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곡 신비한 푸가(Fuga y Misterio)’ 등 피아졸라의 대표곡들을 재즈로 재구성했다조윤성과 찰리정은 연주하는 내내 눈빛으로 소통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압도했다곡에 대한 철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자유롭게 변주한 이들의 무대는 피아졸라의 음악이 지금 이 순간에도 생동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탄생 100주년을 맞이하여 그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도전 정신을 되짚어보는 <스페이스 공감>의 특집 공연클래식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재해석한 그의 명곡들은 7월 23일 금요일 밤 12시 5, EBS1에서 만날 수 있다.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온에어-오늘의 TV 섹션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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