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일단 해봐요 생방송 오후1시 보도자료>

방치하면 치매 부른다, 난청·이명

- 60세 이상 3분의 1, 75세 이상 절반 가까이가 겪는 노화성 난청

- 난청, 이명 방치했다가는 급격한 청력 저하와 우울증, 치매 가능성까지 커져

- 실생활 귀 관리법 및 귀 건강에 좋은 오메가3 풍부한 생선 요리 선보여

- 최윤석 이비인후과 전문의, 서희선 가정의학과 교수, 오은경 요리연구가, 가수 장미화 총출동!

* 방송일시 : 2021년 7월 26일(월요일, 오후 1시) EBS1

60세 이상 3명 중 1명, 노화성 난청

방치하면 급격한 청력 저하와 함께 치매 가능성 커져…

정작 들어야 할 소리는 듣지 못하고, 듣고 싶지 않은 불쾌한 소리가 귓속을 울린다면?

60세 이상에서는 3명 중 1명, 75세 이상 성인에서는 거의 절반 가까이가

고통받고 있는 난청과 이명 증상!! 하지만 이 중 제대로 된 치료를 받는 사람은

단 5%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하는데. 그만큼 자각하기도 어렵고 그저 노화로

치부해버려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노화, 유전, 만성 질환 및 지속적인 소음 노출 등 난청과 이명에는 여러 가지가 원인이

있지만 현재로선 시력처럼 떨어진 청력을 복구할 방법이 없어 많은 사람이 평생

안고 살아야 하는 ‘불치병’으로 여기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이를 방치하게 되면

관리를 했을 때보다 급격한 청력 저하를 겪을 수 있고. 이로 인한 사회적인 단절, 고립감 및

우울증, 심각하게는 치매 증상까지 유발할 수 있다고 하니... 증상이 나타났을 때부터

각별한 관리를 해야만 건강한 청력과 함께 건강한 100세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하는데!

귀 건강 전문가, ‘귀벤저스’ 총출동

최윤석 이비인후과 전문의, 서희선 가정의학과 교수, 오은경 요리 연구가

가수 장미화 출연

더 이상 지켜볼 수만은 없는 노인성 질환, 난청.

이에 7월 26일, <일단 해봐요 생방송 오후 1시> 월요일 방송에서는

내로라하는 전문의, 요리 연구가와 함께 귀 건강에 대한 모든 것을 짚어볼 예정이다.

귀 건강에 대해서만큼은 ‘귀벤저스’를 자처하는 최강의 의료진,

최윤석 이비인후과 전문의와 서희선 가천 길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내 청력 나이를 알 수 있는 초 간단 진단법과 함께

난청 외 이명 등 다양한 귀 질환과 그 예방법을 전수하고.

오은경 요리 연구가는 귀가 번쩍 뜨이게 만드는 오메가 3와 아연이 풍부한

맛깔난 생선 요리, 견과류 요리를 준비해 듣는 시청자들의 입맛까지 사로잡는다.

여전히 청년 같은 청력을 자랑하는 가수 장미화 또한 감춰온 자신의 귀 건강 비법을

알려줄 예정이니 귀 건강에 관심 많은 시청자라면 채널 고정!

<일단 해봐요, 생방송 오후 1시>는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건강, 취미, 요리, 주거, 경제,

상식 등 생활과 관련된 정보를 총망라해 전달 중이다. 시청률 불모지라는 시간대에서도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알짜 정보를 꾸준히 전달하며 고정 시청자를 중심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월요일 귀 건강 편 외에도 금주 화요일 방송에서는 디스크를 유발하는 목과 어깨 통증 해소법을, 수요일에는 분위기 살리고 전기세 낮추는 셀프 조명 인테리어 활용법을, 목요일에는 여름 제철 재료로 만드는 영양 만점 여름 김치 비법을 알려줄 예정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