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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최재천, 김상욱 등 대한민국 최고의 석학이 선정한 <역사를 바꾼 100책> 출간!  
작성일 2024-02-20 조회수 123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역사를 바꾼 100

      

과거와 현재그리고 미래를 통찰한다!

대한민국 최고의 석학 41인이 참여한 기념비적 인문교양서

 

 

EBS 독서진흥 자문위원회 지음

152*224mm | 2도 | 508값 23,0002023년 12월 30ISBN 978-89-547-8223-4 (03900) EBS BOOKS 발행

   

통섭학자 최재천 교수를 위원장으로 한 ‘EBS 독서진흥 자문위원회 발족

과학자 김상욱서양 고전학자 김헌 등

철학과학문학경제학사회학예술 6개 분야의 학자들이

역사의 흐름을 바꾸고 사조의 전환을 일으킨 100책 선정!

 

출판시장에는 수많은 고전 필독서가 있지만 인문 분야에만 치우쳐 있거나 잘 팔리는 키워드에 고전을 짜깁기한 책들이 많았다독자들은 고전의 일부분만을 봐온 것이다. EBS는 독서율 저하에 따른 문해력 부족과 사회적 소통 단절을 해소하고자 2023년 통섭학자 최재천 교수를 위원장으로 과학자 김상욱서양 고전학자 김헌철학자 조대호 등 대한민국 최고의 학자 41인과 ‘EBS 독서진흥 자문위원회를 발족하였다철학과학문학경제학사회학예술 6개 분야의 학자들로 구성된 자문위는 1로 300책을 뽑은 뒤 심도 깊은 논의 과정을 거쳐 역사를 바꾼 100을 최종 선정했다이 책에 선정 배경과 학제적 중요성현세대에게 주는 의미를 담아 자문위원들과 30인의 공동 집필진의 해설을 담았다인간에 대한 통찰공정과 정의이성의 올바른 사용과 진리 탐구 등을 고찰한 이 책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은 물론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흐름 속에서 삶의 혜안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 머리말 최재천(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 EBS 독서진흥 자문위원회 위원장)

그동안의 고전 목록들은 거의 예외 없이 인문 관련 책 위주로 구성됐다.

끊임없이 새로운 정보가 밝혀지는 바람에 유용성 차원에서 자유롭지 못한 과학책들은 너무나 쉽게 탈락한다그래서 우리는 기존의 목록에서 과감히 탈피해 학문의 흐름을 재설정하거나 대중의 인식을 획기적으로 바꾼 업적에 초점을 맞췄다.

흔히 서양 고전으로 떠받드는 책들은 대개 그리스와 로마 두 지역에 뿌리를 내리고 있다동양 고전의 축은 단연 중국이다우리는 좀 더 다양한 문명을 들여다보려 노력했다새 시대에 걸맞은 참신한 목록을 작성했다고 자부한다그 어느 때보다 창의성이 요구되는 요즈음역사와 사고의 흐름을 바꾼 책들에 파묻혀 보시기를 권유한다.”


끝. (세부 내용 별첨)

첨부파일 첨부파일역사를_바꾼_100책_보도자료.hwp 첨부파일역사를_바꾼_100책_표지이미지.jpg 첨부파일역사를_바꾼_100책_상세소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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