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EBS 학습멘토링, 3,000명 대상 여름방학 프로그램 운영 | |
작성일 2021-07-26 | 조회수 7546 |
프로그램 정보 | 방송일자 |
학습격차 해소 위한 수준별 맞춤형 학습 교육부-EBS, ‘EBS 학습멘토링’ 여름방학 프로그램 운영 실시 - ‘EBS 학습멘토링’, <수준별 맞춤 학습> 서비스와 함께 기초학력 보완 및 교육격차 해소에 기여 - 모집 인원 대비 2배 지원...인기에 힘입어 3,000명으로 확대 운영 - 7월 26일(월)부터 프로그램 진행, 학습 계획표 및 수시 진도 체크, 온라인 질의응답 등 학습 집중관리 제공
EBS(사장 김명중)는 교육부와 함께, 코로나19로 심화되고 있는 학습격차를 해소하고 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을 지원하는 초·중학 1:1 학습관리 멘토링 서비스인 ‘EBS 학습멘토링’의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7월 26일부터 9월 17일까지 8주간 운영한다.
EBS는 지난 6월 14일부터, 1학기 진도 복습 및 2학기 공부습관 잡기를 위한 여름방학 ‘EBS 학습멘토링’ 참여자 2,360명을 모집했다. 7월 23일까지 참여자 모집을 진행한 결과, 모집 인원에 2배에 달하는 4,700명이 지원을 했다. 이에 EBS는 더 많은 학생들에게 자기주도 학습을 지원하고 양질의 교육기회를 제공하고자 3,000명 규모로 참여 인원을 확대하여 멘토링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1:1 관리형 멘토링 서비스 ‘EBS 학습멘토링’
‘EBS 학습멘토링’은 가정 내 학습지원을 충분히 받기 어렵거나, 자기주도 학습 역량이 부족한 초등·중학생을 위한 1:1 개인 맞춤형 학습 관리 서비스다. EBS 콘텐츠와 온라인클래스를 활용해 학생들이 주간 공부 계획을 세우고, 계획에 따라 꾸준히 학습할 수 있도록 온라인 멘토 선생님이 1:1로 학습관리를 해준다.
참여 학생에게는 맞춤형 학습 계획표를 제공하고 주 2회 선생님과 1:1 전화 또는 화상 상담을 진행하며, 개인별 학습 상태에 대한 분석표를 제공한다. 자녀의 학습 현황도 확인할 수 있도록 멘티의 학습 이력에 대한 리포트도 매주 학부모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초등학생은 기초학력과 직결되는 국어·수학 중심으로, 중학생은 국어·수학·영어를 포함한 종합적인 학습 멘토링이 이뤄진다. 원활한 멘토링 진행을 위해 <초등 만점왕>, <어휘가 독해다>, <중학 뉴런> 등 EBS 초등·중학 인기 콘텐츠 시리즈를 수준별로 활용하여 진행한다.
여름방학 기간 3,000명 대상 8주간 운영
이번 여름방학 기간 동안에는 모집된 총 3,000명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1학기 진도 복습 및 2학기 공부습관 잡기를 목적으로 관리가 이뤄진다. 7월 26일부터 9월 17일까지 8주간 진행되며, 멘토 선생님으로는 교대 및 사범대 재학생, 기간제 교사 경력자, 방과후 교사가 참여한다.
한편, EBS는 멘토링 서비스와 함께 수준별 맞춤형 콘텐츠 1만 7천여 편을 제공하는 <수준별 맞춤 학습> 서비스도 운영해 학습격차 해소와 기초 학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수준별 맞춤 학습>은 교과서, EBS교재, 강의 교안 등을 기반으로 ‘기초’에서 ‘심화’ 단계에 이르는 수준별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유아·학부모부터 고등학생까지 모든 학생이 체계적으로 자기주도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제공한다.
앞으로도 EBS는 <수준별 맞춤 학습>과 멘토링 서비스 등을 통해 개인 맞춤형 학습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교육코로나19로 인해 심각해진 교육 격차와 학력 격차 문제를 최소화하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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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210726]_EBS_학습멘토링,_3,000명_대상_여름방학_프로그램_운영.hwp EBS_학습멘토링.jpg EBS_학습멘토링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