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1TV < 다시 인생, 죽기 전에 꼭 한번 >

또 한 번의 인생을 위한 도전!

어른들의 모험기!

[5회 – 요트 항해사 황보, 열정 크리에이터 테이]

- 재주꾼 황보, 요트의 낭만을 품고 바다로 나섰지만 첫 도전부터 좌절을 맛보다!

- 발라드 황태자 테이, 고대하던 개인 방송. 시작부터 오리무중?!

*방송일시 : 2021년 7월 29일 (목) 밤 10시 45분

죽기 전에 꼭 한번, 새로운 인생을 꿈꾸는 만능 엔터테이너들의 ‘다시 인생!’

EBS1TV <다시 인생, 죽기 전에 꼭 한번>은 제 2의 인생을 맞아 가슴 속에 숨겨둔 바람을 이루고자 고군분투하며 다시 인생을 살아가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7월 29일 <다시 인생, 죽기 전에 꼭 한번>에서는 드디어 3년 동안 고심했던 1인 미디어에 도전하는 테이와 바쁜 일정에 생각에 그치기만 했던 요트 항해사에 다가가는 황보의 또 다른 도전이 펼쳐진다.

- 취미 부자 황보, 제주 바다 한가운데서 절망한 사연은...?

빡빡한 일정으로 한시도 쉴 틈 없이 지내고 있는 황보. 안 되면 될 때까지 노력하는 취미 부자의 모습부터, 자신의 브랜드를 꼼꼼하게 살피는 CEO의 모습까지. 그녀가 이렇게 열정적인 이유는 샤크라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일밖에 몰랐던 20대 때와 다르게, 40대가 되면서 인생을 대하는 마음이 달라졌기 때문이다. ‘지금 아니면 언제!’라는 좌우명처럼, 하고 싶은 게 있다면 미루지 않고 바로 시작한다고 말했다.

그런 그녀에게도 아직 도전해보지 못한,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것이 있다. 바로 자신이 직접 모는 요트로 가족들과 바다를 항해하는 것. 얼마 전 보트 면허를 취득한 후, 바다의 매력을 알게 되었다는 황보. 하지만 보트는 장거리 항해가 불가능, 넓은 바다를 항해하려면 요트 면허가 필요하단 말에 언젠가 꼭 도전하겠다는 생각만 했다는데...

마침내 요트 면허를 따기 위해 요트 학교에 입성한 황보. 그런데 첫 이론 수업부터 무거운 눈꺼풀이 점점 그녀를 지배하는데... 다시 심기일전으로 실기 수업에 참여하지만, 이 역시 쉽지 않다. 매서운 바람과 울렁거리는 요트 위에선 재주꾼 황보 일지라도 실수 연발이다. 과연 황보는 요트 면허를 취득할 수 있을까?

- 발라드 황태자 테이가 이연복 셰프를 만난 까닭은?

발라드 황태자에 이어 요식업, 연기, DJ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온 테이. 어느덧 30대 후반, 곧 40대를 앞두고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며 속마음을 고백했다. 사람들과 원활한 소통을 위해, 죽기 전에 꼭 한번! 개인 방송 제작에 도전하고 싶다는데. 하지만 고민만 한 지도 벌써 3년째. 노래부터 먹방, 운동까지 잘하는 게 너무 많아서일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갈피조차 잡지 못하는 그의 앞에 구세주가 나타났다. 바로 중식 대가이자 선배 크리에이터, 이연복 셰프. 크리에이터 팁을 전수받기 위해 찾은 스튜디오는 규모부터 눈길을 사로잡았다.

부러움도 잠시, 이연복 셰프의 조언을 들을수록 고민이 많아진다. 생각보다 크리에이터로서의 삶이 만만치 않기 때문. 하지만 시작이 반이라는 대가의 조언 아래, 뭐든 시작해보려는 테이. 콘텐츠를 정하기 위해 제작진과 수 차례 회의를 이어가지만 오히려 고민만 더 커져가고. 결국 그는 초심으로 돌아가 대중에게 자신이 어떤 모습으로 비춰지고 있는지부터 알아보기로 하는데...

천천히 자신의 정보를 확인하던 중, 난감한 모습을 감추지 못하는 테이. 놀랍게도 검색한 내용에는 테이의 일진설에 관한 이야기가 실려있었다. 당황함에 말을 잇지 못하는데... 과연 일진설의 진실은 무엇일까?

황보, 테이가 출연하는 EBS <다시 인생, 죽기 전에 꼭 한번> 5회는

오는 7월 29일 (목) 밤 10시 45분에 확인할 수 있다.

*관련 사진은EBS기관 홈페이지(about.ebs.co.kr)-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