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역대 아이돌 얼굴 합 중 최고의 이상형으로 꼽힌 가상인간 ‘제인’, 미래의 아이돌 연기 | |
작성일 2022-12-15 | 조회수 908 |
프로그램 정보 공상가들 | 방송일자 2022-12-15 |
EBS <공상가들> 가상 걸그룹 이터니티 '제인' EBS <공상가들> 미래의 아이돌 역 가상인간 최초 단독 주연
- 가상 걸그룹 이터니티 ‘제인’ EBS <공상가들> 미래의 아이돌 역 가상인간 최초 단독 주연 - 가상인간이 활발하게 활동하는 미래의 연예계에서 일어난 충격 사건, 12월 15일 <공상가들> 공개 - 전 세계가 열광하는 미래 아이돌의 극단적 선택과 충격적 결말, 가상인간 ‘제인’ 열연 - 역대 아이돌 얼굴 합 중 최고의 이상형으로 꼽힌 가상인간 ‘제인’, 미래의 아이돌 연기 - 츄, 가상인간 연기에 위기감 느껴... 그래도 아직은 인간 츄가 더 매력있죠?
* 방송 일시 : 2022년 12월 15일(목) 밤 10시 45분, EBS1
매주 XR(eXtended Reality, 확장현실) 스테이지, 버추얼 휴먼, 볼류메트릭 촬영 등 최신 영상 기술을 총동원해온 EBS <공상가들>. 특히 이번 주 방영될 6부 ‘아이돌 사망 사건’에서는 가상인간 걸그룹, 이터니티의 멤버 ‘제인’이 주인공 ‘베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그동안 가상인간 연예인들이 광고나 유튜브 등을 통해 카메오로 짧은 시간 동안만 출연해오던 것과 달리 극 전체를 이끌어가는 단독 주연을 맡아 기술과 연기력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공상가들>은 국내에서 최초로 시도하는 SF 토크쇼로, 미래의 ‘수사관’ 하석진이 미래에 일어난 범죄 사건 이야기를 들려주는 독특한 스토리텔링 포맷의 프로그램이다. 스토리텔링 이후에는 패널들이 미래 사건을 통해 현재 고민해야 하는 과학·철학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토론한다. 여기에 최신 XR(eXtended Reality, 확장현실) 기술로 서사에 맞춰 시시각각 변하는 스테이지가 마치 공상 속 미래 세계로 직접 들어간 듯한 환상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메타버스 속 가상공간, 지구 밖 우주 세계, 북극해 밑의 데이터베이스 센터와 인공자궁 센터, 디지털 미술관까지. 미래와 현재를 오가는 초월 공간을 구현하며 XR 기술의 활용도를 극대화하고 있다.
이번 주 방영될 6부 ‘아이돌 사망 사건’은 가상인간이 활발히 활동하는 미래의 연예계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가상인간으로 데뷔한 완벽한 아이돌 ‘베라’가 사실은 인간이었다는 비밀에서 시작되는 이야기. 미성년자인 그녀를 둘러싼 아버지와 소속사 대표의 갈등을 통해 미래의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추악한 이면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 아이돌 소녀에게 일어난 비극적 사건,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던 그녀가 죽음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주인공 ‘베라’ 역을 맡은 ‘제인’은 AI가 20년 K-POP 역사 속 인기 아이돌의 얼굴을 기반으로 합성해 만들어낸 101명의 가상 인물 중 이상형 테스트를 통해 최종 선발된 걸그룹 이터니티의 멤버이다. 데이터를 통해 선별된, 시대가 가장 사랑하는 이미지를 갖춘 아이돌이라는 점에서 <공상가들>이 그리는 미래에 대한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특히 제인은 딥 리얼 AI(Deep Real AI) 기술을 활용해 만들어져 자연스러운 얼굴 표현을 자랑한다. 영상 속 얼굴의 시선 처리나 근육 등을 학습해 움직임들을 제어함으로써 극 중 미묘한 표정 연기까지 소화해낼 예정이다. 6부 ‘아이돌 사망 사건’의 공개를 앞두고 마치 진짜 실존 인물같이 생생하게 구현된 가상인간들을 보며 출연진 하석진(배우), 츄(가수), 장동선(뇌과학자), 김윤희(프로파일러) 역시 놀라움을 표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츄는 “미래에는 함께 일하는 동료 대부분이 가상인간이 될 수 있는 것이 아니냐”는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저는 잠도 자고 밥도 먹고 지치기도 할 텐데 설 자리가 없어지지 않겠느냐”는 걱정과 함께 “그래도 아직은 인간 아이돌 츄가 더 자연스럽다고 생각한다”며 당찬 라이벌 의식을 드러냈다. 이어 사건 속 개인적 삶보다 아이돌로서 만들어진 이미지로만 사랑받을 수 있었던 주인공의 비극적 사연에 출연진 모두 안타까움과 분노를 표현하며 슬퍼했다. 특히 츄는 같은 직업을 가진 주인공의 비극에 더욱 깊이 공감하며 마음 아파했다. 사건 속 주인공의 입장이라면 “팬들의 사랑이 다 사라져버린 것 같은 느낌이 들 것 같다”며 “상상만 해도 슬픈 일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슬퍼했다. 하석진 역시 “실제 현실에서도 대중들이나 연예계 생활이 만들어놓은 이미지에 갇힌 채 살아가는 수많은 연예인이 있을 것”이라며 안타까워했다. 최신 영상 기술을 총망라한 새로운 시도, <공상가들>를 통해 미래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빛과 어둠을 모두 살펴본다. 전 세계가 사랑하는 미래의 아이돌은 어떤 모습일지. 그리고 그녀를 끔찍이도 괴롭힌 사건의 진실은 과연 무엇일지. 충격적인 사건의 전말이 12월 15일 밤 10시 45분 EBS <공상가들>에서 공개된다.
끝. (관련 사진 별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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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221215]_가상_걸그룹_이터니티_'_제인'_,_EBS_공상가들_미래의_아이돌_역_가상인간_최초_단독_주연_공상가들_-_아이돌_사망_사건_(12월_15일_밤_10시_45분,_EBS1).hwp [공상가들]_6부_홍보기사_출연자.zi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