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비즈니스 리뷰 플러스

“일보다 사람이 힘들다는 당신에게” (총 5강)

- 많은 직장인들이 고민하는 직장 내 대인 관계

- 인간관계 때문에 지친 당신에게 전하는 위로와 조언

직장은 여러 사람들이 모인 조직이기 때문에 사람들은 서로 관계를 맺고 상호 작용하며 직장 생활을 이어나간다. 그런데 많은 직장인들이 직장 내 대인 관계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으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주 EBS <비즈니스 리뷰 플러스>에서는 직장 내 대인 관계 문제와 갈등을 어떻게 풀어나갈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해본다. 노주선 박사에게 듣는 ‘일보다 사람이 힘들다는 당신에게’.

*방송일시 : 2021년 8월 30일 (월) ~ 9월 3일 (금)

[1TV] 월~금 낮 15시 45분(본), [2TV] 월~금 저녁 20시 30분

사람 때문에 병나지 말자 (8월 30일(월) 방송)

많은 직장인들이 직장 생활을 할 때 가장 스트레스를 받는 요인으로 대인 관계를 꼽았다. 직장이라는 조직은 성과를 전제로 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경쟁적일 수밖에 없다. 그리고 각자의 역할과 책임이 다르기 때문에 갈등과 대립이 일어나기 쉽다. 그렇다면 대인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인 것일까? 대인 관계의 핵심 요소들은 무엇인지 알아보며 어떻게 직장 내 대인 관계를 맺어나갈지 고민해본다.

상사는 원래 불편하다? (8월 31일(화) 방송)

직장 내 관계 중 사람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사람은 바로 상사이다. 그 이유는 상사의 직장 내 역할에 있다. 상사는 업무를 지시해야 하고, 지시한 업무가 잘 진행되고 있는지 지켜보고 간섭해야 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업무의 결과를 평가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부하 직원이 자신을 평가하는 상사를 불편해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부하 직원들의 입장에서 어떻게 하면 상사로 인한 스트레스를 줄이고 상사와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을지 알아본다.

상사를 위한 변명 (9월 1일(수) 방송)

보통 부하 직원들이 직장 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고 생각하지만, 상사들 역시 부하 직원을 관리하면서 받게 되는 스트레스가 있다고 한다. 특히 많은 상사들이 이야기하는 고민 중 하나는 바로 부하 직원을 코칭하며 발생하는 갈등이다. 이러한 갈등을 줄이기 위해서는 일단 부하 직원들이 상사를 불편하게 생각한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상사들의 입장에서 부하 직원들이 느끼는 불편함을 줄이고, 갈등 없이 소통하는 법에 대해 알아본다.

이직 고민, 알고 보면 관계 고민! (9월 2일(목) 방송)

많은 직장인들이 일에 대한 불만족이나 대인 관계 문제와 같은 이유로 이직을 고민한다. 현재 직장에서 끝까지 버텨야 한다고 생각할수록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또 현재 상황에서 벗어나지 못할 거라는 생각에 부담감은 늘어난다. 하지만 이직을 결심하고 사표를 내기 전 먼저 기억해야 할 점은 감정적이고 충동적으로 이직을 결정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이직을 고민할 때 생각해봐야 할 문제들은 무엇인지 살펴본다.

인간관계는 언제나 새롭다 (9월 3일(금) 방송)

인간관계는 직장 생활의 만족과 스트레스의 큰 영향을 끼치는 요인 중 하나이다. 처음 취업했을 때나 이직해서 새로운 직장을 다니기 시작할 때마다 우리는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관계를 맺는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효과적이고 행복한 인간관계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고민한다. 연애와 직장 생활을 비교해보며 어떻게 하면 스트레스보다 만족을 느끼는 인간관계를 만들어나갈 수 있을지 생각해본다.

* 관련 사진은 EBS 기관 홈페이지(about.ebs.co.kr)-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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