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일단 해봐요 생방송 오후1시 보도자료

장수의 비결, 하체 근육을 키워라!

- MC 이지연, 신동진 아나운서의 신개념 정보쇼! <일단 해봐요, 생방송 오후 1시>

- 노화로 인한 하체 근육 감소...당뇨, 관절염, 혈관 질환 등 만성질환 불러와

- 하체 부실 자가 진단부터 연령별, 성별에 맞는 하체 근육 단련법 제안

- 먹기만 하면 근육이 충전되는 두부, 미역 이용한 맛깔난 요리법 공개

- 김상준 재활의학과 전문의, 오한진 가정의학과 교수, 오은경 요리 연구가, 방송인 문영미 총출동

* 방송일시 : 2021년 8월 30일(월요일, 오후 1시) EBS1

‘하체 근육’ 줄어들면 당뇨, 혈관 질환 등 만성질환 발생률 높아져

100세 마라톤 완주를 위한 ‘근육 적금’ 지금부터 필요!!

40세를 전후로 우리 몸의 근육은 한해 1%씩 감소한다고 한다. 근육 감소는 노화의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근육이 줄어들면서 겪게 되는 만성질환은 반갑지 않다. 특히나 우리 몸을 지지하는 하체 근육이 약해지면 뼈가 부실해져 골다공증을 일으키고 혈당 사용 능력 저하로 당뇨가 유발될 수 있다. 제2의 심장이라 불리는 종아리 근육이 약해지면 혈액 순환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심․뇌혈관 질환을 일으킬 수도 있다. 그만큼 하체 근육은 우리 건강의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은퇴 후 연금 못지않게 ‘근육 연금’, ‘근육 적금’이 중요하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다.

하지만 나이 들어 하체 근육을 단련하는 것은 쉽지는 않다. 60대 이상 성인의 경우 같은 양의 단백질을 섭취해도 근육으로 합성하는 능력이 떨어질뿐더러 체력 저하로 근력 운동을 꾸준히 해내기 어렵기 때문이다. 또 근육이 뻣뻣한 상태이기 때문에 운동하다 다칠 수도 있다. 하체에 지방이 많고 근육량이 적은 여성은 남성보다 더 큰 노력이 필요하다. 많은 사람이 근육 단련에는 스쾃이 단연 효과적이라고 하지만 굳이 다른 사람들을 따라 무리하게 운동할 필요는 없다. 연령별, 성별에 맞는 맞춤 운동법과 요리법으로 ‘건강한’ 근육을 단련하는 것이 100세까지 오래 가게 만드는 하체 근육의 비결이기 때문이다.

건강한 하체 근육을 위한 전문가 집단의 맞춤 운동법 제안!

먹어야 ‘근육으로’ 남는다! 두부와 미역으로 만든 맛있는 요리법 공개!

이에 30일 월요일 방송에서는 당신의 하체 근육을 체계적으로 트레이닝 시켜줄 전문가들이

총출동한다. 김상준 재활의학과 전문의는 시청자에게 하체 근육 부실 자가진단법과 함께

언제 어디서든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맞춤형 근육 단련법을 소개하고, 나이 들어서도 멋진

체형을 유지하는 오한진 가정의학과 교수는 건강한 하체 근육을 위한 자신만의 비결을 공개할

예정이다.

여기에 오은경 요리 연구가는 하체 근육에 좋은 두부와 미역을 이용해 맛깔난 한 끼 상차림을

차려내고, 코미디언 문영미는 시청자들을 대신해 하체 근육의 비법을 속속들이 캐낸다.

100세 마라톤 완주의 비결인 하체 근육의 모든 것!

8월 30일 월요일, <일단 해봐요 생방송 오후 1시>에서 확인하시라!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방송되는 <일단 해봐요, 생방송 오후 1시>는

건강, 취미, 요리, 주거, 경제, 상식 등 생활과 관련된 정보를 총망라해 전달 중이다. 시청률

불모지라는 시간대에서도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알짜 정보를 꾸준히 전달하며 고정 시청자 층을

끌어들이고 있다.

금주에는 월요일 하체 근육 편 외에도 화요일 방송에서는 효과 만점 파스 잘 붙이는 법에

대해, 수요일에는 한국인의 간식 매콤한 라면을 잘 먹는 방법에 대해, 그리고

목요일에는 맛없는 고추장, 된장, 간장을 맛있게 탈바꿈시키는 비법에 대해 알아본다.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온에어-오늘의 TV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